갓 태어난 아이의 눈에서,

꽃의 향기에서,

종달새의 지저귐 속에서,

삶이 우리 앞에 편쳐 놓은 일상의 경이로움 안에서.

바다가 들려준 이야기 - 에르지오 밤바렌 지음 / 김희수 옮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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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책은 YK님이 방문 상담료로 가져온 책이세요. 책은 사회 생활에 성공한 엔지니어가, 삶에 대한 고찰을 통해 자기가 원하는 삶을 살기위한 결정의 과정을 담고 있어요. 책은 분량이 작지만, 안에 있는 내용은 정말 실제로 존재한 일인가 의문이 들 정도로 특별하고 저는 감히 상상하지 못할 결정의 과정들이 담겨 있더라구요.

그 내용 중에서도 저는 위 내용이 참 좋더라구요. 월요일 아침, 키보드로 이 책을 읽은 내용을 올리는 것 자체도 일상의 경이로움 안에서 경험하는 진정 완벽한 순간일수도 있고, 제가 올린 글을 보시는 회원님들께서도 그럴수도 있겠다 싶어요. 이런 일상이 완벽하다고, 즐겁게 시작하시는 월요일 되시기를 바랄게요~

좋은 책 주신 YK 님께 감사 인사를 드려요~

좋은 하루 되시구요~

2014년 03월 17일
아시아 유학
남병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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