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나는 젊어서 웨이트리스와 우체국 문서수발 창구 직원으로 일한 적이 있다."며

"상대방에 따라 대하는 태도가 달라지는 사람과는 가급적 비즈니스를 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라고 강조 했다.

또 '웨이터나 부하 직원을 마치 쓰레기처럼 취급하는 사람에게 무엇을 기대하겠느냐?'고 반문 했다.

이것은 소위 '웨이터 룰'이다. 반즈를 비롯해 최근 미국의 많은 CEO들은 이 '웨이터 룰'로 사업 상대방을 평가하곤 한다고 한다.

식당 종업원의 사소한 실수에 대한 윽박지르거나 큰소리치는 사람이라면 등을 돌리는 게 마땅하다는 것이다. 그런 CEO는 종업원들에게도 무례할 것이고, 그건 기업과는 손을 잡을 가치도 없다는 것이다.

1% 가능성에 도전한 세계 최고 여성 CEO - 김윤경 지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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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책은 KSG 님이 방문 상담료로 가져온 책이예요~ 책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여성 CEO들의 일화들을 다루고 있어요. 한국에서도 여성의 사회 진출이 늘어나고는 있지만, 그 이전에 이미 최고의 자리에 선, 전 세계 여성 CEO들의 이야기가 참으로 흥미롭더라구요. 특히 중국 분야의 여성 CEO 이야기들이 눈을 확뜨게 할만큼 인상 깊었구요.

이 책에서 개인적으로는 미국의 평범한 대학을 나와서 펩시를 거쳐, 포천지  선정 미국 110위권 기업인 대형 식품 및 소비재 업체 Sara Lee에서 2005년 회장 및 CEO가 된 Brenda Banes의 저 겸손한 말이 참으로 와 닿더라구요. 일과 가정의 사이에서 치열하게 일하며, 최고의 자리에 오르면서도 저렇게 겸손한 자세와 전체를 보는 안목이 참으로 탁월한것 같아요.

이 책을 가져오신 분도, 제가 보기에는 딱 그런 스타일이셨어요. 지금은 유학을 가셨는지 어떤지 모르겠지만, 아마 나중에 유명해 지지 않을 분이신가 생각이 드네요.

좋은 하루 되시구요~

2014년 03월 03일
아시아 유학
남병구 드림

070 7650 7475
010 4527 74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