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싶을 때 먹을 수 있고
자고싶을 때 잘 수 있으니 나는 정말로 행복하다.
그리고 이 행복은 바로 먹고싶을 때 먹지 못하고
자고싶을 때 자지 못했던 젊음에서
유래된 것이다.
- 이외수의《하악하악》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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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도 이제 마지막으로 접어 드네요. 2011년도 이제 1달여 남았는데, 먹고 실을 때 먹지 못하고, 자고싶을때 자지 못했던 시간을 보냈는지 돌아 보게 되네요. 11월의 마지막이자, 12월의 시작인 이번 한주도 즐겁게 보내세요~
글은 고도원의 아침편지에서 가져 왔네요~
좋은 하루 되시구요~
2011년 11월 28일
아시아 유학
남병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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