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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1-29 18:05
Limkokwing 대학 디자인 Foundation 전공자 인터뷰
 글쓴이 : 불꽃
조회 : 1,413   추천 : 0  
말레이시아유학, Limkokwing University, Limkokwing, IH, 디자인




회원님들 보세요~

추운 날씨에 건강히 잘 지내시고 계신지 모르겠어요. 최근에 사무실에 찾아 오시는 분들이 부쩍 늘어서, 카페 내 게시물 업데이트가 잘 안되고 있네요. 제가 게으른 탓이기도 하지만, 좋은 기사들은 많이 봐 두고 있으니 시간이 되는대로 올려 드리도록 할게요.

오늘 전해 드릴 인터뷰는 Limkokwing에서 어학연수를 마치시고(IH), 디자인 Foundation을 하신 LAR님의 인터뷰세요. 간간히 회원님들께서 수기도 많이 올려 주셨지만, 세부적인 인터뷰는 이번이 처음이라 인터뷰 내내 참 기분이 좋았네요.

아래와 같이 글을 올려 드리니, Limkokwing University나 Limkokwing의 대학 부설 어학원인 IH(International House)에서 유학 및 어학 연수를 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참고해 주시기를 바랄게요.

좋은 하루 되시구요~

2012년 11월 29일
아시아 유학
남병구 드림

070 7650 7475
010 4527 7475

================================================================================================

진행 일시: 11월 27일 (화)
진행 시간: 오후 03시 30분 ~ 07시 10분
진행 장소: 아시아 유학 사무실 (선릉역)
유학 과정: IH (Limkokwing 대학 부설 어학원) 어학연수, Limkokwing 대학의 Design Foundation




손님을 만나는 자리에서 전화가 걸려 와서 한번은 받지 못하고, 두번째 전화를 받았더니 반가워 하는 목소리가 들린다. 예전에 나를 통해서 Limkokwing으로 유학을 가신 분이셨는데, 한국으로 들어 오셨다가 거의 5년만에 연락이 된 것이다. 다시 학업을 잇고 싶다는 말과 함게 인터뷰에도 적극적인 말씀을 해 주셔서 바로 오후로 시간을 잡았다.

사무실에 들어왔을때는 전혀 익숙한 모습이 아니었다.




"와~ 어서 오세요~ 정말 오랫만이네요. 저는 전혀 못 알아보겠어요~"

완전히 세련된 모습에 어찌나 날씬하고 매력 있으신지 예전에 수속을 했던 학생의 모습이 전혀 보이지 않았다. 추운 날씨에 녹차를 준비 하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고, 다시 학업을 잇고 싶다는 말씀과 함게, 인터뷰에 들어 갔다.




"어떻게 다시 유학을 생각하시게 되신 거예요?"

"전화로도 말씀을 드렸지만, 제가 운좋게 여수 Expo에 말레이시아관 진행요원으로 참여 하면서 말레이시아 정부 관계자분들과 교류하면서 재미도 있고, 귀중한 기회가 되었어요. 성대결절이 올 정도로 힘들기도 했지만, 일하는 내내 다시 이런 마음 가짐으로 좀 더 현지화 되면서 쌓은 인맥들과 다시 공부해 보면 어떨까 싶더라구요."




"말레이시아는 어떻게 알게 되셨나요?"

"제가 2007년에 Limkokwing University의 대학 부설 어학원인 IH에서 영어 공부 부터 시작을 했는데, 유학 전에는 사실 말레이시아가 어디에 있는지도 몰랐어요. 우연히 찾아보다가 카페를 발견 하게 되었고, 지금 옮기시기 전에 사무실에서 상담을 받고는 유레카! 라고 외쳤었죠. ㅎㅎ"




"이전부터 영어나 유학의 필요성을 느꼇었던가요?"

"어릴적 부터 유학을 생각 하기는 했어요. 외국어 공부를 좋아 했고, 엄마와 같이 즐겁게 공부를 했어요. 초등학교때 한국인 여자 영어선생님이 계셨는데, 아주 열정적이신 분이셔서 영어 원서로 된 문법서를 공부 하면서 아주 재미있게 가르쳐 주셨어요. 덕분에 즐겁게 공부를 했었구요. 중학교나 고등학교 시절에도 일본어 과목은 잘 했고, 외국인과의 의사 소통도 재미로 느꼇었구요. 커 가면서 외국어의 중요성을 더 느꼇었던것 같아요."




"말레이시아를 가시는대 부모님의 반대는 없으셨나요?"

"낯설고 딸 하나에 당시에는 어렸던지라 치안 부분을 많이 걱정하셨어요. 그래도 아버지가 다른 국가에 비해서 안전하다고 말씀 하셨어요. 당시에는 디자인 전공으로 대학 진학까지 염두에 두었는지라 Limkokwing을 선택 해서 IH로 어학 연수를 갔었구요."




"서류 준비시에 어려운점은 없으셨어요?"

"다른 것은 어려운 것이 없었고, 여권을 처음 부터 끝까지 복사하는게 참 생소 하더라구요."

"지금도 그렇답니다. ㅎㅎ"





"학생 비자 허가서와 같이 현지에서의 학교 일처리는 어떠셨나요?"

"당시 International Office에 파트 타임으로 일하시는 한국 오빠가 여러가지 도움을 주셨어요. 곧 그만 두기는 했지만, 어쨋든 Limkokwing의 일처리는 늘 늦었었고, 비자도 간혹 늦거나 한것 같아요. 그때 담당자가 Mr. Alex 였는데, 한국 담당을 혼자 하다 보니까 부재중이면 지연 되는 등 문제가 생기더라구요."

"오... Mr. Alex 지금 학교를 그만두고 고국인 모리셔스로 돌아가서 일하고 있어요. 학교에서는 Director 지위까지 올라 갔었구요. 진짜 오래전 이야기 네요. ㅎㅎ 어쨋든, Limkokwing은 지금도 한국 담당자가 1명이예요... 음..."

"정말요? ㅎㅎ 고향이 모리셔스였구나~"




"출국 하실때는 어떠셨나요?"

"많이 설레었었어요. 그래도 속전 속결로 준비를 했었던것 같아요. 에너지도 넘치고 빨리 갔으면 싶기도 했구요."




"공항 도착에서 문제는 없으셨어요?"

"알려주신 대로 버거킹에서 담당자 잘 만났어요. 그래서 차량으로 이동했고, 이동하다가 중간에 쇼핑몰에 내려서 이것 저것 필요한 것들을 샀어요. 도착 직후에는 이 사람이 나를 어디로 데리고 가나 괜히 걱정도 되고, 여기 저기 들린곳에서 필요 한 것을 사라고 하니까 이 사람이 돈 받고 소개해 주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하지만 순수한 도움 이었다는 것을 나중에 알게 되었지요. ㅎㅎ"




"기숙사 도착 당시에는 어떠셨어요?"

"당시에 외부 기숙사로 지정된 Desa Ria를 썻었는데, Staff 들은 모두 친절 했어요. 하지만, 당시 어린 저에게 추파를 던지기도 해서 웃기더라구요. 방은 한국인 언니와 함께 쓰게 되었어요. 방의 시설은 사진으로 보고 가서인지 기대와 다르지 않았어요. 태국을 병적으로 좋아 해서, 이쪽 국가에 대해서 어느정도 이해도 했고, 동남아시아 임을 각오하고 왔기도 했으며, 성격이 그렇게 까탈 스럽지도 않구요."

"다만, 음식을 초반에 먹지 못해서 며칠 동안 수박 주스만 마셨어요. 외부 기숙사는 콘도형이지만, 문을 열어 두면 작은 도마뱀이 올라 오기도 했고 (외부 기숙사 주변은 숲), 피자를 놔 두고 3시간 정도 자리를 비우면 개미가 모여 들기도 했어요. 동남아의 지역 특성상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도마뱀은 특이한 소리를 내기도 하는데, 벌레를 먹어 주니까 좋기도 하죠. 어떤 언니는 이런 벌레와 가족이 보고 싶어서 도착 직후 1주일 만에 한국으로 돌아 가기도 했어요."




"다음날 학교 보고는 잘 하셨어요?"

"기억은 잘 안나는데 아마 셔틀 버스를 타고 이동 했던것 같아요. 담당자도 만났으니까 IH 등록을 했겠죠? 도착일이 2007년 05월 말이라서 마지막주를 쉬고 06월 부터 수업에 들어갔어요. 학생증과 보험 증서도 정확하게 기억은 안 나는데, 신속하지는 않았어도 받았었구요."




"처음 1주일 어떠셨나요?"

"진짜 초기에는 음식을 전혀 못 먹겠더라구요. 그 당시에는 역하고 그래서 수박 주스만 먹었어요. 하지만 말레이시아에 워낙 맛있는 음식들이 많은지라 곧 적응이 되고, 지금은 전혀 문제가 없죠."




"Limkokwing의 어학원인 IH에 대해서 말씀해 주세요"

"운이 좋았던 건지 저는 강사진을 잘 만났어요. 약 5개월 정도 영어 공부를 IH에서 했는데, 호주 선생님 2분, 영국 선생님 2분, 현지 선생님 2분을 만났어요. 모든 선생님들이 열정적이셨어요. 특히 현지 선생님 중에 Ajura 라는 분이 계셨는데, 다른 학생들로 부터 안 좋은 평도 있었지만, 발음도 정말 좋으시고, 성격도 좋으셔서 기억에 많이 남네요. 영어 공부 할때는 저 스스로 아주 열심히 했고, 모든 단계를 최상위 성적으로 통과 했어요. 수업도 미리 미리 도착 하고, 숙제도 꼼꼼히 챙기고 하면서 재밌고, 배웠던 것도 많았네요."




"IH에서 공부를 하시는 분들 중에는 하루 4시간의 공부 시간이 짧다는 분들도 계셨어요"

"음... 저의 생각으로는 언어 공부는 누군가가 떠 먹여주는 것만 하는게 아니라 스스로 공부해서 소화 하는 것도 중요 하다고 봐요. 시간이 4시간 7시간 이라도 본인이 수동적이면 남지 않는 것 같아요. 뭐든지 계속해야 각인이 되고, 연습이 필요 하기도 하구요. 필리핀 같은 경우는 1:1 수업에 액티비티 등의 커리큘럼이 있지만, 숙제하고, 시험 준비 하고, 당일 한 것은 당일 끝내고, 시청각 자료들로 보충 한다면 충분 할 것 같아요."




"IH에서의 어학 연수 기간중에 어떤식으로 공부를 하셨나요?"

"일단 당일한 것은 당일 끝내고, 시험은 전반적으로 다시 봤어요. 욕심이 있는 성격이라 지기 싫어 해서 열심히 했었어요. 외국 학생들과 스터디 그룹으로 공부를 하기도 했었구요. 한국인들은 대부분 컴퓨터에 미드(미국 드라마)나 영화를 다운 받아서 가져 오는데, 저 같은 경우에는 미드 보면서 늘 대사 듣기 연습하고, 대사 안들리면 멈춰서 반복하고, 대사 확인하고 하는 식으로 공부를 했어요. 한국 학생분들 끼리 서로 교환 하기도 했구요. 영어 공부는 왕도는 없는 것 같아요."

"지금도 기억에 남는게, 저 스스로 밤에 영화보는 시간을 정해서 JUSCO에서 소시지를 삶아서 말레이시아 특유의 매콤한 칠리 소스에 찍어 먹었네요. ㅎㅎ"




"5개월의 어학이 도움이 많이 되셨나요?"

"네~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그런데, 5개월은 짧아요. 더 길었으면 좋았겠다 생각이 드네요."




"어학 과정 이후 Foundation in Design(디자인 Foundation 과정, 1년)은 어떠셨어요?"

"공부를 하면서 영어를 모국어로 하는 학생들과 이야기 할때 한계를 느낀적이 있었어요. 그래서 학교 다녀와서는 기숙사에서 울고, 더 자극 받아서 공부 했었어요. Foundation(기본 과정) 이라고 해도 그룹 토론이 많기 때문에 영어 능력이 꼭 필요 해요. 그래서 어학 과정을 제대로 하면 좋아요. 현지 한국 분 중에는 영어 능력이 모자라서 다른 학생에게 돈을 주고 대필을 하는 경우도 있었는데, 본인 실력이 아닌거 금방 들통 날 일을 왜 하는지 모르겠더라구요."

"제가 다른 학교를 다녀보지는 못했지만, 가끔 Foundation을 하면서 학원인지 학교인지 잘 모를때가 있었어요. 분위기가 너무 자유스럽고 편안해서 학교 분위기가 아쉽더라구요. 학교 구내 식당에는 사람이 넘쳐서 식당은 꼭 증설이 되어야 하고, Foundation 강사진도 디자인 학위만 가진 사람들이 강사로 활동 했던것은 이해가 어려웠어요. 선생님들 중에는 기분파 선생님들도 있고, 수업 중간에 나가서 끝날때 들어오시는 분들이나, 강의가 지연되는 것도 있었어요. 특히 라마단 기간에 단식을 할때, 말레이시아 선생님들이 예민하고 힘도 없더라구요. 이런 부분에서는 프로페셔널 하지 못했던것 같아요."




"기억 나는 과제나 과목에 대해서 알려 주세요."

"말 그대로 Foundation(기본)이라 심도 있기 보다는 기본적인 것을 배우게 되어 있어요. 그렇게 어려움을 느끼고 그렇지는 않았어요. 그런데, 과제는 밀리면 무지 많아요. 일단 밀리게 되면 밤새워야 되고, 저는 그렇게 하면 몸이 쑤셔서 후회가 막심 하더라구요. 하루에 몇 과목씩 들으면 과제가 그때 그때 나오는데, 이것을 제때 못하면 문제가 되요. 프로젝트도 주는데 강사분들이랑 의견 교환을 하기 위해서 충분한 시간이 주어져요. 그런데 이런것을 막판에 하면 질적 수준이 많이 떨어지게 되죠."

"과제들은 대체로 특정 샘플이나 모델을 주고, 이렇게 하라는 아웃라인을 제시하도록 되어 있어요. Foundation에서는 대부분 그림과 만들기 위주 였어요."





성적을 은근히 물었는데, 당당히 원본을 보여 주셔서 보았더니, 1,2학기 모두 4.0 만점에 3.7 이상의 점수를 얻으셨다. 아주 열심히 하신 모양이다.




"현지 생활에서 어려웠던 점은 어떤게 있을까요?"

"음.......... 일단은 제가 직접 본 사례로 학생들이 기숙사를 쓰다가 밖에 있는 다른 기숙사로 옮겨가서 사는 경우가 있어요. 이런 경우 대부분 끝이나요. 외국인이면 몰라도 한국인끼리는 절대 안되요. 십중팔구가 끝이나고, 뒷말도 나오구요. 같이 살지 않아도 뒷말이 나오는데, 같이 생활하면 더더욱 그렇죠. 답답하더라도 학교 기숙사에 있는 것이 좋아요."

"혹시라도 지정된 기숙사가 아닌 외부에 살게 되면 절대로 거리가 멀면 안되요. 학생이면 학생 근처에 있어야 해요. 그룹 프로젝트 같은게 하게 되면 왔다갔다 해야 하는데, 이런것이 힘들고, 멀리서 살게 되면 유흥 같은 것에 노출도 있구요. 다시 가게 되면 저는 기숙사를 쓸 거예요. 외부에 사는게 싸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싼게 싼게 아니예요. 교통편도 그렇고, 버스 자주 안다니고, 버스 놓치면 택시 부르고 스트레스죠..."




"치안적인 부분은 어땟었나요?"

"외부 기숙사에 철장문이 있는거 아시죠? 큰 문제는 없었어요. 딱 한번 지갑을 털린적이 있었는데, 책상 위에 지갑을 두고 잠시 화장실을 갔다가 돌아와 보니 안에 있는 돈만 빼가고 지갑은 그대로 있는거예요. 그때 제가 50만원 정도를 환전해서 지갑에 두고 있었는지라, 그 다음 부터는 무조건 소액으로만 지갑에 넣어 두고 다녔어요. 휴대폰도 몇 번 읽어 버렸던것 같아요."

"어쨋든 소지품은 가방 깊숙히 두고 다니시고, 의식적으로 챙길 필요가 있어요. 그리고, 오토바이 날치기 정말 조심 하시구요. 오토바이는 지나가면 휘파람도 불고, 저는 밤중에 갑자기 튀어 나와서 한번 놀란적이 있어요. 여담이지만, 말레이시아가 다민족 국가이기는 해도 의식 수준이 낮은 상태이고, 민족간 보이지 않는 차별도 존재 하니까 이런 부분도 알아 두셔야 할 것 같아요."




"말레이시아를 가시는 분들께 하고 싶은 말이 있으실 것 같아요"

"가끔씩 주변 사람들이 말레이시아에서 영어를 어떻게 배우냐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진짜 영어를 배워야 한다고 하기도 하구요. 하지만, 현재 있는 곳에서 열심히 하시면 충분히 성공 할 수 있어요. 그곳이 말레이시아라고 하더라도 말이죠. 여수 Expo 하면서 몇 만명을 만났지만, 그 사람들이 영어 어디서 배웠냐고 하지는 않더라구요."

"같은 학교에서 유학을 하시던 분들 중에, 같은 나이에 여성분들이었는데, 한 분은 외국인 친구와 친하면서, 생활력이 강해서 말레이시아에서도 한국에서 하시던 일로 돈도 조금씩 벌면서, 결국 IELTS 7.5 (해외 의대 영어 입학 조건)의 점수를 얻고, 한국에서 큰 통역 번역 회사를 들어 갔어요. 또 다른분은 Limkokwing에서의 생활에 늘 불만을 가지셨는데, 현지 사람, 현지 영어, 현지 시스템을 모두 싫어 하고, 늘 놀러를 다녔어요. 영어 실력은 의사 소통이 겨우 될 정도이었구요. 결국 이분은 학교를 다른 곳으로 옮기셨구요."

"같은 나이에 같은 조건에서 서로 다른 결과를 내었어요. 따라서 말레이시아로 가시는 모든 분들이 초심을 잃지 마시고 공부 하시면 좋겠어요. 그리고, 학생일때 학생 신분을 최대한 즐기세요. 공부도 열심히 하시고, 놀때는 확실히 노세요. 여수 Expo 폐막 파티에서 미국관 친구들과 친하게 지냈는데, 정말 명문대 학생들이 안내도 프로처럼 했지만, 놀때는 머리 풀고 난리도 아니더라구요. 학생일때 마음껏 즐기시면 좋겠어요."

"그리고, 중간에 학업을 중단 하지 않기를 바래요. Foundation 이후 사회 생활 열심히 하면서 공부도 해 왔지만, 지나 보니까 부모님께 죄송한 생각이 들더라구요. 또한 누군가 채찍질을 해 줄 사람을 꼭 찾으시면 좋겠어요. 나이가 어리면 주변의 여러 말에 휩쓸리기도 하고, 여러가지 유혹도 많으니까요."




"그럼 채찍질을 해 줄 사람을 어떻게 찾아야 할까요?"

"아무래도 진심으로 다가가야 할 것 같아요. 말레이시아 GDP는 낮지만 굉장한 부자이면서 매우 검소하고 소탈하며, 매우 인간적인 학생들도 많아요. 본인이 진심으로 다가가면 좋은 사람을 찾을 수 있을거예요. 저도 아프리카의 보츠와나에서 국가 장학생으로 온 1살 많은 오빠를 알게 되어서 많은 도움을 받고, 지금도 연락을 하고 지내고 있어요."



"만약 유학을 다시 가시게 되면 앞으로의 계획은 어떠신가요?"

"Foundation 이후 학교는 쉬고 있었지만, 그동안 외국어 공부는 지속적으로 해 왔어요. IELTS 6.5~7.0을 얻으려고 노력 중에 있고, 현지에 가게 되면 말레이시아 언어도 공부 하고 싶어요. 무엇보다, 예전과는 다르게 현지 사람을 많이 사귈 거예요. 현지 사람들이 가는 곳을 가고, 현지 사람들이 먹는 것을 먹으면서 말레이시아를 제대로 알고 싶네요."



"긴 시간 동안 이렇게 시간 내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Limkokwing을 가시는 분들게는 이렇게 진솔한 인터뷰가 정말 도움이 되실 것 같네요."

"저야 말로 무슨 무릎팍 도사에 나온것 처럼 속이 후련하네요~ ㅎㅎ그리고 카페 보니까 책 받으신는 것 같아서 저도 준비 했으니 읽어 보세요~""



현재 이분은 학교 선정을 해서 본인이 원하시는 길을 모색 하고 있다. 재색을 겸비 하시고, 다양한 외국어 실력, 다양한 업무 경험에, 끝없는 친절함, 발레까지 익히신 이분이 앞으로 어떤 길을 걸어 가실지 정말 기대 된다. 어떤 길을 가시던, 후회 없는 길을 가시기를 진심으로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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