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유학, INTI University, INTI College Subang, IT, Information Technology
회원님들 보세요~
J** 님은 현재 INTI 수방 캠퍼스에서 IT 과정의 Diploma를 공부 하고 있어요. 이분 역시 첫 학기에 최선을 다 하셨는데, INTI의 경우 Diploma 과정은 긴학기에 전공과목으로만 무려 6개 과목을 수강 했는지라, 매우 아쉽게도 한개 과목에서 D를 받으셨네요. 나머지는 모두 잘 하셨는데, 첫 학기 소감을 물으니까 열심히 했는데 생각보다 과제도 많고 어려워서 겨우 따라 갔다고 하시더라구요. 1학기 한과목 너무 아쉽다고 이야기 하니, 다음 학기 부터는 정말 열심히 할 거라면서 마음을 다 잡으시더라구요. ㅎ
유학 생활을 하시면서 끝까지 잘 하시면 좋겠지만, 가끔씩은 여러 문제로 인해 C 이상의 점수를 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어요. 문제는 처음부터 잘 하시는 분이 다른 문제로 인해 학점을 못 받게 되면, 이런 상황을 본인이나 부모님이 받아들이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애초에 한번 경험하신 분들은 이런 경험에서 부터 배우는게 있어서 쓰러져도 다시 일어나는 법을 알지만, 처음부터 잘 하신분들이 실수 하게 되면 당황 하시는 경우가 많아요.
누구나 실수는 하는 것인지라 한 두 과목 정도 실패 하더라도, 쉽지는 않겠지만 부모님께서는 더욱 격려해 주시고, 재 수강 하는 것도 좋은 경험이라고 기회를 주세요. 이런 실패를 통해 학생분들이 더 잘 하는 계기가 되고, 더 나은 인격을 갖춘 인간이 되는 것이구요. 하지만, 부모님들이 이런 상황에 처하게 되면, 자신들은 안 그랬다는 등, 누구를 닮았는지 모르겠다는 등 말씀을 하시는데, 이런 모습은 결국 부모님의 한 부분이 투영된 것이란 점 유념해 주시구요.
J** 님은 저의 잔소리 없이도, 이미 스스로 마음을 다 잡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어요. 실수를 경험 삼아 졸업때까지 점점 더 올라가시는 모습, 그리고, 인격적으로도 점점 더 성숙해지시고, 지금처럼 남을 배려하는 모습 더욱 더 기대할게요~
좋은 하루 되시구요~
2018 년 09월 07일
아시아 유학
남병구 대표 드림
홈 < 유학을 준비하며 < 지금 유학중예요
조회 : 313 
추천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