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제가 이곳을 통해 수속도 밟고 벌써 2학년도 끝나가네요.
내년이면 졸업학년이라니.... 숨가쁘게 달려왓습니다.
이번겨울에는 인턴제도로 이곳에서 인턴을 하기로 결정을 했고,
이미 절차도 완료된 상태로 방학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학교제도가 참 좋게되있어서 여기저기 힘들게하지않고
학교내에서 모든게 가능해서 좋습니다.
처음에 불꽃님을통해 여기를 왔을때, 관광학과이긴한데 제가 무슨 전공인질 몰랐습니다. 하하
근데 차차 알고나니 두가지로 나뉘더라구요. 관광학과 1. 이벤트학과. 2.레크레이션학과
처음올땐 레크레이션이였습니다. 이부분은 불꽃님이 정해주신거셧어요~.
와서 어느정도 생활이 안정이될때 두 과의 다른점을 알고 바꿧습니다.
이렇게 숨가쁘게 학기마치고 시작하고 반복하다보니 느낀건데, 아직까지
테일러의 호텔경영학과, 관광학과, 호텔조리학과가 안정적으로 되있지는 않네요.
매번 1년캘린더가 틀리고, 실수도 있고, 아직까지도 말이 계속 바뀌고.
코스를 안정적이게 하는데 조금 시간이 걸리네요.
이번학기가 처음으로 3학년 2학기 부터 1학년 1학기까지 다있습니다.
처음으로 모든 6학기 학생들이 모여있는데 그만큼 실수가 잦네요.
아직 안정적인 캘린더와 코스는 아니지만, 배우는것만큼은 똑소리나게 가르침을 받아
나쁘진않습니다. annual calender는 차차 이제 안정적으로 변할거같네요.
최고학년과 새내기학년이 다모인 지금은 제일 바쁘게 돌아가는 테일러입니다.
너무 즐겁게 보내고 있구요, 여기까지 오게 도와주신 불꽃님께 너무 감사를 표합니다 :)
끝까지 잘부탁드려요 ㅎ
PS)
이카페를 통해 몇몇분께서 제게 이것저것 질문도해주셨는데,
물론 불꽃님보다 속도도 느리고 정보도 적지만, 이것저것 정보를 원하신다면 환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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