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상님

HELP IS THE BEST

HELP는 최고이다.

호주의 세계적인 명문인 University of Melbourne의 회계학과 2학년 과정에 편입되기 전 HELP에서 공부 했던 배윤상님은 자랑스러운 한국인이다. 그는 자신은 똑똑한 학생이 아니였으며, 그저 매우 열심히 노력했을 뿐이었고, 호주로 가기전 말레이시아에서 공부한 시간이 인생에 있어 최고의 결정이었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윤'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배윤상 학생은 현재 세계적인 명문인 University of Melbourne (2006년 세계 랭킹 22위)에서 공부 하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가 멜버른 대학에 입학한 것을 보고 아주 뛰어난 학생이라고 생각하겠지만, 그는 그저 자신이 공부를 매우 매우 열심히 한 평범한 학생이라고 생각한다. 그는 말레이시아 경영학의 최고 명문인 HELP University College에서의 우수한 성적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의 명문대 중의 하나인 University of Melbourne에 성공적으로 편입 했다. 

배윤상님 - 인도네시아에서

그는 HELP와 가진 수많은 메일을 통해 한국인들에게 말레이시아에서 공부하는 것은 유창한 영어 사용 능력을 키워주는 매우 좋은 기회라고 몇번이나 강조했다.

'멜버른에 오고 난 이후 말레이시아에서 공부 했던 것이 내 인생에 최고의 결정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만약 학생들이 호주나 영국, 미국을 가기전 HELP에서 공부한다면 이것은 매우 큰 이점으로 작용한다. 멜버른에와서 대부분 3~4년 정도 이곳에서 생활한 한국인들을 만날 수 있었는데 그들은 영어를 잘 사용하지 못했다.'


'심지어 학생 중에는 전화로 피자도 주문하지 못하는 학생들이 있었는데, 한국 학생들이 영어권의 나라에 가기만 하면 영어가 쉽게 늘거라는 생각을 하는 것 같다. 이것은 맞는 말이지만, 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과 같은 호주의 대도시에는 수많은 한국인들을 만날 수가 있다. 그들이 한국인들을 만날때마다 한국말을 쓰게 됨으로 어찌 보면 한국인들이 영어를 배우러 멜버른에 가는 것은 돈과 시간을 낭비하는 것일 수도 있다. 지금 나는 IELTS 7.0을 가지고 있지만, 만약 내가 이곳에서 공부를 했다면 이 점수를 갖지 못 했을 거라고 생각한다.' (일반 해외 대학 입학 기준은 IELTS 6.0)



'내가 강조하고 싶은것은, 많은 한국인들이 공부를 통해 TOEFL 600 점 이상을 가지고 있을 수도 있겠지만, 그들은 여전히 대화에 어려움을 느끼며 외국인들과의 의사소통을 꺼리게 된다. 또한 그들은 시험에 집중하는 경향을 보이기는 하나 TOEFL(PBT, CBT) 에는 말하기 시험이 없다. 이것이 바로 문제이다.' 

'한국인들에게는 문법은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가장 심각한 문제는 말하기의 부족이다. 나는 말레이시아에 있으면서 말하기 부분에 많은 향상을 했다. 말레이시아 사람들의 발음이 호주인처럼 좋지는 않더라도 나는 어떻게 정확한 영어 문장을 만들어야 하는지를 배웠다. 사실상, 한국어와 영어의 문법구조는 다르다. 한국인 학생들이 말하기 능력을 키우기를 원한다면 영어를 쓰는 말레이시아 친구들과 어울려 다니라고 제안해 주고 싶다.'

 

배윤상님 - Subang Jaya의 Starbucks

'내 기억이 맞다면 UNSW에서는 20%의 장학금을 받았지만 멜버른 대학에 등록했는데, 이는 앞으로 석사와 박사과정을 염두에 두고 있어서였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미국이나 영국을 가는 대신 호주 최고의 대학으로 알려진 곳에서 공부하라고 조언했기 때문이기도 했다.'

'그리고 멜버른에서 좋은 학점을 받는 것은 매우 어렵다. 시험은 너무 힘들고 모두 이론이다. 멜버른의 학생들은 매우 똑똑 하지만 나는 그렇지 못해서 좋은 학점을 받기 위해 그들보다 더 많은 시간을 써야만 한다. 삶을 즐길 여유조차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