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의 철학자 에픽테토스는 말했다.
"무엇이 되고자 하는가?

그것을 먼저 자신에게 말하라.

그리고 해야 할 일을 행하라."라고.

나는 그렇게 '되고자 하는 그 무엇(꿈)'을 먼저 쓰고 '해야 할 일(현실)'을 했다.

설령 불가능해 보이고 허무맹랑한 꿈일지언정 그 꿈에 도전하고 또 도전했다.

그리고 기적처럼 많은 꿈이 이루어졌다.


- 김수영의《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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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비내리는 첫 번째 월요일이네요. 주말은 잘 보내셨죠? 11월이라는 숫자가 다가오니까, 벌써 한해가 저물어 가는구나 하는 느낌이 드네요. 연초에 세우신 목표중에 아직 하지 못하신 것들이 있다면 위 글처럼 해야 할 일을 하시기를 바랄게요~ 저도 해야 할 일을 안한게 있는데 참 숙제네요...

좋은 하루 되시구요~

2012년 11월 05일
아시아 유학
남병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