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불꽃처럼님,,,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지난 1월에 아이와 함께 4월에 출국예정이라고,,,

전 kdu 관광학 디플로마 준비중이고요...

그동안 한국에서 눈팅만 열심히 하공, kdu유학중이신 분들이 글올리심 반가워 쪽지도 드리고

그러믄서 보내다가 2주전 10일에 도착했어요...

불꽃처럼님 도움을 받을라고 했는데, 저혼자 공부하러 온것이 아니기에, 또 암팡근처 유학원이 아이의 도움을

더 받을수 있어서요. 죄송해요.,,, 근데, 카페가 너무 조아서 떠나지 못하고 계속 지켜보고 있답니다

대학생활하면서 도움이 필요할때 청해도 될런지요?

현재 암팡에 있고요. 암팡과 학교까지 거리가 있어서 걱정이네요. 차로 간다해도 러시아워시간에

힘들지 않을까 싶어서요,,, 대중교통편이 있음 그게 빠르지 않을까요? 아시면 좀 알려주셔요.

1년정도 있다가 중간지점으로 옮겨야겠어요. 지금은 적응해야기에 아이학교 근처에 있어야 할 것 같아요.

말레이 오기전에는 신호등 없고, 횡단보도 없어도 서로 양보잘하며 운전하는 곳이구나 싶었는데,

막상 와서 며칠 생활해보니 엄~청 위험하네요. 

사람보다 차가 우선이공, 크락션 잘 울리공 그러네요,,,

아이한텐 신호없으니 오히려 운전자들이 서로 더 잘 지킨다 했는데,,, ㅎㅎㅎ

전, 대학부설 어학원이 5월31일 개강이라 한달정도 시간남아서 klcc근처 어학원에 다니고 있어요.

kdu 학교가서도 열심히 해서 좋은 소식 남겨드릴 수 있었음 좋겠네요,,,

불꽃처럼님,,,

뒤늦게 다시 또 대학공부하려니 머리 쥐날것 같은데요.

저처럼 뒤늦은 공부로 용기를 내시는 분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해 볼라고요...

사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긴 한데, 20대들과 싸울려니 긴장이 살짝 되긴 하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