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유학, UCSI University, UCSI, UPA

회원님들 보세요~

가을이 점점 깊어가는 시기이네요. 요즘은 아침 저녁으로 쌀쌀 해서 감기 걸리기 쉬우니까 늘 조심 하시기를 바랄게요. 이렇게 환절기가 오면 언론에서도  건강 관련 주제들을 많이 다루는데, 요즘 한국 또한 암에 관련된 프로그램이 정말 많아 졌고, 관련해서 다양한 검진 방법들이 소개 되어서 아주 익숙하기도 하네요.

한국 뿐만 아니라 말레이시아도 건강 관리에 대한 인식이 높은데, 최근에는 교육 분야에서도 임상 병리, 간호학, 의대, 약대, 치대, 생명 공학 관련 전공들이 새로 신설 되고 있어요. 이는 당연이 제약 및 의료 분야 산업의 성장을 의미 하는 것이기도 하구요. 이와 관련해서 UCSI University는 의대, 약대, 간호대, 제약 기술, 음식 영양 관련 전공을 개설 운영을 하고 있는 몇 안되는 대학인데, 이번에 약대 학생들이 지역 주민을 위한 공중 보건 캠페인을 열었다고 하네요. 간단한 번역과 사진을 아래와 같이 올려 드리니 한번 참고해 보시기를 바랄게요.

참고로, 말레이시아의 의대 약대는 영국, 호주, 뉴질랜드 대학과의 연계가 매우 잘 되어 있으세요. UCSI는 아직 연계가 확정 되지는 않았지만, 다른 말레이시아의 의대와 약대의 경우에는 오래전부터 연계를 잘 이어 나오고 있고, 그 연계를 통해 많은 수의 의사와 약사를 선진국에서 배출해 오고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좋은 하루 되시구요~

2012년 09월 15일
아시아 유학
남병구 드림

070 7650 7475
010 4527 7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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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SI 대학의 KL Campus (South Wing) 약대 학생회에서 2012 공중 보건 캠페인을 개최 했다.

이 캠페인은 지역사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서 질병 예방과 최근의 공중 보건과 관련된 이슈들을 교육하고 홍보 하는 것을 주된 목적으로 하고 있다. "건강한 삶, 암의 예방"이라는 주제로 열린 11회 공중 보건 캠페인은 폐암, 유방암, 직장암, 심장혈관질병에 주안점을 두었다. 현재 이 질병들은 말레이시아 내에서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만성 질병의 주요한 위험 요소로서 대두 되고 있기도 하다.

UCSI의 국제부서의 교수 Dr Lee Chai Buan는 "교육과 연구, 대중 홍보를 통해, 지역 사회 뿐만 아니라 말레이시아와 세계에 기여 할 수 있는 사회적 자신이 되자는 우리의 목표를 이룰 수 있음으로, 2일 동안 진행 되는 이번 캠페인의 모든 행사에 많은 학생과 지역 주민들이 참가 하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한다.

"더 나아가 모든 UCSI의 학생들이 이 캠페인에 참가 해서, 말레이시아의 건강 이슈들을 해결하고, 증진 할 수 있는 지식과 능력을 지속적으로 함양 하면서, 지역 사회를 위해 헌신하면서 동기 부여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메인 주제로 다루어지는 암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허리 엉덩이 비율 측정, 혈압 측정, 비만도 측정, 혈중 포도당 측정 등이 캠페인 전반에서 진행이 되고, UCSI 대학의 약대 정교수들의 실제 환자 진료로 이어졌다. 이와 함께 다이어트 방법 수정과 운동, 금연과 금주 습관 또한 질병 관리와 예방을 위해서 강조 된 사안들이다.

캠페인에서는 참여 행사 이외에도 가슴 자가 진단 방법과 같은 다양한 건강 관련 발표 및 유방 암, 대장 암, 심장혈관 질병에 관련된 건강 박람회가 열렸다. "이 캠페인은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는 이슈들과 직결 되어 있음으로, 작년과 같이 올해에도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 하고 있습니다."라며 캠페인 부의장인 Au Chi Yan Renee은 말한다.

"무엇 보다도, 최근 말레이시아 사람들이 점점 건강에 관심을 갖게 되고, 삶에서 현재의 건강을 유지 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 이고 있습니다. 이런 분들이 정말 필요한 것이 바로 약간의 격려와 얼마간의 조언이죠."라고 덧 붙인다.

올해 캠페인은 18세 이상의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진행 되었고, 총 571명이 참가 했다. 해당 캠페인은 2002년 부터 연례 행사로 시작 되었고, 작년에는 학교 캠퍼스가 아닌 거대 쇼핑몰에서 진행 되어 엄청난 반응을 이끌어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