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親舊)의
'친(親)'자의 한자 구성을 보면
'나무 위에 서서 지켜봐 주는 것'이다.
그렇게 지켜보다가 내가 어렵고 힘들 때
내게로 다가와 준다. 진정한 친구는
모두가 떠날 때 내게 오는 사람이다.
과연 나에게 그런 친구는 몇이나
될까. 아니, 나는 누군가에게
과연 그런 친구일까.


- 이종선의《성공이 행복인 줄 알았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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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록이 점점 푸르러 가는 6월의 금요일이네요. 주말에는 좋은 친구를 만나시고, 좋은 친구가 되어 보세요. 좋은 주말 되시구요~ 글은 고도원의 아침편지에서 가져왔네요.

2012년 06월 07일
아시아 유학
남병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