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말이냐? 그야, 자기보다 훌륭한 사람을 낳기 위해서 살고 있는 게지.

모두 자기 자신을 위해서 이 세상에 살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런게 아니야.

그러니까 우리들은 어떤 사람이든 간에 존경해야만 돼.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또 무엇 때문에 태어났는지, 또 어떤 일을 할지,
그런 건 우리들로서는 모르는 일이거든."


- 막심 고리키의《밑바닥에서》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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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한주의 마지막으로 달려 가고 있네요. 주말에 약속들은 있으신지 모르겠어요. 인연이 되시는 분들을 만나신다면, 어떤 사람이든 간에 존경 하시면 좋겠어요. 위 말대로 우리들은 모르는 일이니까요. 글은 고도원의 아침편지에서 가져 왔어요.

좋은 하루 되시구요~

2012년 05월 11일
아시아 유학
남병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