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젊은이 가운데에는
방황 자체를 두려워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방황 없이 최단거리로 달리고 싶어하는 것이지요.
그러나 방황은 실패가 아닙니다.
'자기답게 사는 길'을 찾는 데
꼭 거쳐야 할 통과의례 같은
것입니다.


- 최재천의《과학자의 서재》중에서 -

* 그렇습니다. 때로 방황은 갑자기 다가와서
우리의 삶의 북극성을 흐트러 놓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방황은 꼭 필요합니다. 특히 젊은 시절은
더욱 그렇습니다. 방황을 하다가 도리어 자신만의
북극성을 찾게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방황이란 '자기답게 사는 길'을
찾아가는 한 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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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답게 사는 길을 찾아가는 여정은 참 쉽지 않은 것 같아요. 그런 여정 자체가 방황이 아닐까 싶네요. 그런 의미에서 모든 사람들은 방황하게 되고, 방황이라는 통과의례를 거치는 것 같네요.

저를 포함한 모든 회원님들께서도 방황 이라는 통과 의례를 거치고 계실 거예요. 그 여정을 절대 포기 하지 말고, 서로 격려 하면서 꿋꿋히 가자구요.

글은 고도원의 아침편지에서 가져 왔네요~

좋은 하루 되시구요~

2012년 04월 17일
아시아 유학
남병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