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보세요~

2020년 03월 코로나로 인한 팬데믹이 선포 되면서 교육 환경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네요. 특히, 유학을 통한 교육은 해외로의 여행이 제한되고 대면수업이 불가능해지면서 지속 가능성에 대한 의문이 있기도 했어요. 하지만, 대학이라는 교육기관이 대학 캠퍼스라는 장소와, 지식을 갖춘 교수, 이미 재학중인 학생들을 보유하고 있었기에 팬데믹에서 교육은 온라인을 통해 지속되고 있어요.

교육이 온라인으로 지속이 되면서 학생들이 수업을 온라인으로 받아야 하는것은 말할것도 없었지만, IT를 기반으로 온라인 강의를 효과적으로 학생에게 진행해야 하는 교수의 능력이 여기에서 더욱 필요로 하게 되었어요. 이 시기에 한걸음 더 나아간 대학들은 온라인 강의 방식 및 학생들에게 탁월한 교육 방식을 도입한 교수님을 발굴하여 학교 홍보의 전면에 내세웠어요.

Taylor's University는 이런 방식에 다른 어떤 대학들 보다도 적극적이었고, 제가 이전에 소개해 드린 경영학부 교수님의 강의 방식 이외에도 디자인 학부 교수님의 영상이 감동적이예요. 컴퓨터 과학 전공을 했다가 취미로 배운 음악으로 밴드 활동을 하고, 이후 게임 산업으로 들어왔다가 음향 전문가로서 활동하면서 Taylor's에서 교단에 선 인생의 스토리텔링도 흥미롭지만, 학생들이 진심을 담아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부분은 감동적이기까지 하네요.

어느곳이든 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은 존재하고, 그중에서도 나와 맞는 사람과 맞지 않은 사람들이 있어요. 그 다양한 사람들이 학생으로서 만나게 되고, 학생들로 부터 존경을 받는다는 것은 팬데믹 시대에 꼭 필요한 교수님인듯 하네요.

Taylor's의 디자인 학부는 학위 과정으로 인테리어 건축, 패션 디자인, 미디어 전공이 있는데, 미디어 전공은 통합 전공으로 다시 그래픽 디자인, UI/UX, 디지털 애니메이션, 엔터테인먼트 디자인으로 나뉘어져 있으니, 디자인 분야를 원하시는 분들은 한번 참고해 보시기를 바랄게요~

좋은 하루 되시구요~

2021년 06월 16일

아시아 유학

남병구 대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