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유학, Taylor's University, 조리학과, 요리학과
회원님들 보세요~
코로나 이전 말레이시아는 세계에서 방문자수가 가장 많은 국가 Top 10 안에 들 정도로 수많은 사람들의 경유지이자 중심지였어요. 지정학적 위치로 한국/중국/일본에서 만들어지는 제품들이 중동/유럽/아프리카로 갈때 반드시 말레이시아 해협(말라카 해협)을 지나치게 되고, 반드시 중동의 오일, 유럽과 아프리카의 제품들이 아시아로 올때도 말레이시아는 중요한 중간 기착지가 되었었어요.
말레이시아의 항만은 이로 인해 엄청난 성장률을 기록했고, 세계적인 저가 항공사인 에어아시아가 전세계를 상대로 취항을 하기도 했어요. 여기에 산유국으로서 오일 플랜트를 보유하여 많은 오일 기업 및 화학 기업들이 거쳐가거나 지점을 둔 곳이기도 했으며, 아름다운 열대 환경을 보유한 관광산업 역시 발달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말레이시아의 열대 관광지를 방문 했었구요. 또한 상대적으로 개방된 이슬람 문화를 보유하고 있어서 아시아/유럽/중동 등 엄격한 이스람인들이 즐겨 찾는 곳이기도 했구요. 마지막으로 전 세계 어떤 나라 사람이 오더라도 영어/중국어/인도어/마인어 (인구 약 3억명이 사용)를 유창하게 구사하는 국민들이 있다는 점도 빼놓을수 없구요.
이렇게 방문객들이 많아지면 당연히 관광 산업이 발달하고, 이로 인해 다양한 음식들이 발달하게 되는데, 이를 본다면 Taylor's University가 QS 세계 관광&레져 경영학 랭킹에서 무려 16위를 차지한 것이 이해가 되는것 같아요.
말레이시아의 유명한 조리과들은 매년 팀을 조직해서 국내 및 국제 조리대회에서 엄청난 수상을 해 오는것으로 유명해요. Taylor's역시 그 명성을 가진 대학중 하나인데, 최근 관련해서 학교 내 시설 및 교수진의 수준 (미슐랭 스타 셰프), 연계 파트너 등의 소개에 대한 영상이 올라 왔더라구요. 관련해서 링크로 안내 드리니 조리학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꼭 한번 보시기를 바랄게요.
https://youtu.be/Gg6jl-HLUAg
좋은 하루 되시구요~
2020년 08월 28일
아시아 유학
남병구 대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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