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보세요~

현재 제가 추천하고 있는 대학 중에서 정식으로 음대를 보유한 대학은  UCSI University가 유일 하세요. 상당히 오래전 부터 음대를 운영해 오고 있는데, 전통에 비해서 대외 수상은 전에는 많지는 않았어요. 하지만, 얼마전 UCSI 대학의 학생들이 대만의 국제 합창 대회에서 수상을 하더니, 이번에는 UCSI 재학생의 피아노 연주가 아시아 피아노 경연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하네요.

이제 점점 날개를 펴려고 하는 UCSI 대학의 음대가 앞으로 어떻게 발전할지 한번 지켜 봐야 할 것 같아요. 아래 내용은 금상을 수상한 학생의 인터뷰를 번역해 드리니 음대 분야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한번 생각해 보세요~

좋은 하루 되시구요~

2013년 12월 10일
아시아 유학
남병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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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만에서 개최된 유명한 아시아 피아노 경연 (Asia Piano Competition, APC)에서 UCSI 대학의 음대 재학생인 Maxy Chan Mei Xuan이 말레이시아 최초로 금상의 영예를 안았다. 

재즈 작곡가 Hiromi Uehara의  ‘The Tom and Jerry Show'의 타이틀로 진행된 연주는 최고의 상을 수상 할 만큼 빼어 났다. 원래 수줍은 성격의 Maxy는 다른 사람들 앞에서의 공연을 무사히 마쳤다.

"하루 4시간~6시시간은 APC를 위해 연습 했어요. 그리고 이런 결과가 나와서 너무 기뻐요. 저의 손가락이 정말 짧아서 건반에서의 연주의 모자란점을 잘 알고 있었는지라, 공연때는 처음 시작을 느린 템포로 했어요."

"올해 처음 경연해 참가해서 저의 시각은 여전히 좁기만 해요. 이번의 수상은 저를 고양시키고 있지만, 저 스스로 저를 초보자로 생각을 하고 있어요. 여전히 집에서 했던 만큼 경연장에서는 할 수가 없으니까요."  

Maxy는 현재 UCSI 대학의 음악 Foundation 과정을 하고 있다. 이후 UCSI 대학의 음대 학위 과정으로 진학을 할 예정이다.

"저는 UCSI에서 많은 것을 배웠어요. 공주 실력도 많이 늘었고, 학위 과정에서 더 많은 것을 배울거라고 기대 하고 있구요. 저의 능력을 알맞은 환경에서 갈고 닦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기에 실력 향상과 기회를 제공해준 UCSI 대학에 감사 하구요."

APC는 아시아 최고의 피아노 경연중 하나로서, 현재 10회를 맞이 했다. 국제학생들의 참가를 허가한 시기는 3년전 부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