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보세요~

최근 한국의 프로그램에서 주목을 받는 새로운 분야가 있어요. 바로 자연에서 인간들이 살아남는 과정 들이죠. 대표적으로 "정글의 법칙"과 같은 프로그램들이 있는데, 영국 BBC에서는 오래전 부터 "Man vs Wild"라는 프로그램이 세계적으로도 유명 했었어요. 이런 영국의 저력인지는 몰라도 야외 활동과 캠핑의 시초가 된 "보이 스카웃"의 모태도 영국에서 탄생이 되었고, 이와 유사한 과정으로 Outward Bound라는 유명한 국제 단체가 있어요.

한국에서도 설악산 등지에서 Outward Bound가 체험 활동으로 여러가지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데, Outward Bound 또한 영국에서 탄생된 단체예요. 개인의 인성과 모험심, 내적 강함 및 자연 활동을 통한 경험 습득에 대한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국제 단체이자, 비영리 기관인데, 최근 Nilai 대학에서 Outward Bound 말레이시아 지부와 MoU 협정을 맺고, 학위 과정을 하는 학생들이 교양 과목으로 해당 과정을 선택 하도록 했네요.

Outward Bound는 그야말로 세계적인 기관인만큼 이번 MoU를 통해서 학생분들은 다양한 활동을 경험해 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군대를 다녀오신 남자분들은 조금 식상 할 수도 있겠지만, 정글에서의 다양한 활동들은 아마 충분히 매력적일 것으로 보여 지네요.

관련 내용 아래와 같이 간단히 번역해 드리고, 사진 올려 드리니, Nilai로 가시는 분들은 참고해 보시기를 바랄게요~

좋은 하루 되시구요~

2013년 03월 20일
아시아 유학
남병구 드림

070 7650 7475
010 4527 7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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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lai 대학이 Outward Bound Trust of Malaysia 과 대학 학부 과정의 커리큘럼에 다양한 야외 활동을 도입하려는 MOU 협정을 맺었다. 이로서 학생들은 교양 과목으로 Outward Bound 과정을 선택 할 수 있게 되며, 학위 과정을 하는 모든 학생들은 관련 과목에서 3학점 이상을 이후해야 하며, 해당 과목들은 윤리, 사회적 책임, 대중 연설, 연극 등 다양한 과목들이 추가 된다.

** 불꽃 : Outward Bound 말레이시아는 1955년 설립된 유서 깊은 기관이며, 영국 외 첫 해외 기관으로서도 아주 큰 인정을 받고 있다. 말레이시아 지부에서는 카약, 래프팅, 캠핑, 바위타기, 레펠, 트레킹 등 다양한 기간 다양한 과정들을 도입 하고 있다.

Outward Bound과정은 위 교양 과양들에 추가되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습득하고, 내적 강인함을 개발 하도록 설계되었으며, 학생들은 개인의 체력과 정신력의 한계를 경험 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 해결 과제들과 체력이 요구되는 환경을 접 하게 된다.

"Nilai 대학의 정신은 학문적으로도 무장 되어 있고, 사회적으로도 자신감이 있는, 다양한 방면에 뛰어난 성과를 는 졸업생 배출에 늘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런 졸업생들은 팀 플레이어일 뿐만 아니라, 목표 지향적이면서도 윤리와 도적적 의무에 대한 인식을 중요시하는 태도를 가지게 됩니다. 저희의 목표는 고용주만을 위한 졸업생이 아니라 지역 사회에고 기여 할 수 있는 졸업생의 배출 입니다. 이것이 Nilai 대학의 모토인 ‘Enrichment for Life’의 핵심 입니다."라며 대학 학장인 Datuk Dr. Megat Burhainuddin B. Megat Abdul Rahman은 말한다.

Outward Bound 와의 협약은 회장인 Dato Seri Ismail Shahudin와 이루어 졌으며, 그 또한 유년 시절 Outward Bound 과정을 거친 적이 있으며, 더 많은 학생들에게 프로그램을 도입 해야 한다고 말한다. 특히, Nilai의 자연친화적인 캠퍼스 환경은 Outward Bound 과정이 친밀하게 느껴야 한다고 강조한다. 협약식 이후에는 간단한 시연 행사에 열렸는데, 다양한 장애물 넘기 과정들이 캐퍼스 안에서 시행 되었고, 많은 학생들이 이를 직접 체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