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내용 : 전공과정 및 어학연수
소개 기관 : Limkokwing University College of Technology
자료 제공 : 매니져 불꽃
자료 등록 : 2007년 10월 25일, 2009년 04월 28일, 2010년 01월 11일
** 불꽃 : LUCT(Limkokwing University College of Technology, 이하 LUCT)를 가장 잘 나타내 주는 그림이 바로 3개의 대륙에 하나의 대학(LUCT)이 위치해 있다는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현재 LUCT는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에 캠퍼스를 가지고 있다. 한국 대학 중에 해외 캠퍼스를 가진 대학이 몇이나 있을까? 말레이시아의 LUCT는 규모나 발전 속도가 지독히도 빠른 대학이며 앞으로 그 가능성이 무한한 대학이다. 그리고 이런 대학의 발전은 바로 대학의 설립자인 Dr Lim Kok Wing의 두 손에서 이루어 졌다고 볼 수 있다. LUCT를 제대로 알려면 설립자인 Dr Lim Kok Wing을 먼저 알아야 한다.
The President
Multi-talented Educator on a Global Mission
명예 교수이자 LUCT의 학장으로서, Tan Sri (말레이시아의 특정 4개 계급 중 3번째, Tan Sri는 대부분 정치인이나 소수의 기업가들이 보유하고 있는데 대학의 학장이 해당 직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특이할 만한 사항이다.) 로서 활동 중인 Dr Lim Kok Wing은 늘 기존의 방식을 획기적으로 바꾸었던 발명, 발견, 탐험을 했던 명사들의 이야기를 인용하는 것을 좋아한다. 이러한 사람들의 경우 이전까지 해 왔던 방식들을 그대로 받아 들이지 않는다. 그들은 그들이 살고 있는 세계의 규칙을 무시했으며 좀더 나은 해답을 얻기 위해 거대한 장벽을 움직였다. 그들에게 불가능이란 없었으며, 상상하지 못할 것도 없었다. 그들은 가능성을 보았다. 그들은 기회를 보았고, 그들의 에너지와 창의성을 쏟아 부었다.
그들은 바로 지금의 Tan Sri Lim Kok Wing 이다.
New Vision for Education
그가 하는 거의 대부분의 것들과 같이 Tan Sri Lim은 과거의 전통적인 교육을 따르지 않았다. 그는 평범함을 깨버렸고 지식이 전달되고 획득되는 기존의 방법을 바꾸어 버린 선구자였다. 그는 강의실안에 세계를 담고자 했다. 그는 학생들이 세계 어디에서도 받아 들여질수 있는 자격을 갖고 졸업 하기를 원했고, 그는 세계 최고의 대학들과의 연계를 통해 이를 이루어 내었다.
LUCT를 통해서 그는 사람들의 생각하는 방법을 바꾸기 위해 노력한다. 그는, 미래는 항상 누구도 하지 않았고 누구도 있지 않았던 곳을 가려는 사람들에 의해 주도 되는 것임을 믿는다. 그는 그의 행동에 확신을 가졌으며 개발 도상국들을 위해 정통한 기술력과 뛰어난 사고를 가질 수 있도록 훈련을 제공 할 수 있는 혁신을 위한 국제 센터로서 그의 학교를 개발 하는 것을 선택한다. 그는 개발 도상국에 사는 전체 인구의 85%가 혁신을 위한 능력이 없기 때문에 세계 자원의 20% 밖에 얻지 못한다는 것을 정확히 알고 있었다.
세계를 발전 시키기 위한 종착지점으로서 그의 대학이 디자인 되면서, Dr Lim Kok Wing은 개발 도상국들이 혁신적인 국가로 탈 바꿈 할 수 있는데 가장 핵심이 되는 지식과 기술을 제공하는 Human Capital을 건설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Strategic Collaboration with Industry-government
Tan Sri Lim은 메인 캠퍼스를 말레이시아의 창의력 및 혁신의 중심이자, 전략적인 제휴로서 말레이시아 정부의 지원을 받는 Malaysia Design Innovation(이하 MDI) Cetner를 Cyberjaya에 설립 했다. MDI는기업과 학문적인 요소를 결합 뿐만 아니라, 말레이시아 정부가 디자인 지식과 기술을 장려 하고 말레이시아 자체 브랜드를 개발 할 수 있는 기능을 하는 기관이다. 이를 통해 말레이시아 기업들이 회사 운영의 방법을 바꾸고 말레이시아인들이 혁신적인 생각을 발전 할 수 있도록 도와 주고 있다.
** 불꽃 : 이후에 동영상에도 소개를 할 예정이지만, LUCT의 산학 연계는 매우 매우 뛰어나다. 말레이시아 제품의 수많은 브랜드가 LUCT의 학생들에 의해 만들어 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현재에도 브랜드 및 팩키징 디자인 학생들은 매 학기 마다 말레이시아 기업들의 Project를 받으며 실습을 하고 있다. 실제로 LUCT를 방문해 보면 이제까지 학생들의 손을 거쳐간 말레이시아의 제품들을 전시해 놓은 곳이 있는데 그 규모가 매우 클 뿐만 아니라 학생 및 교수, 직원들의 자부심이 대단하다. Tan Sri Lim의 이런 산학 연계는 일반적이 실습이라기 보다는 그가 연계하는 하나 하나가 말레이시아 기업들에 그대로 적용되며 말레이시아의 미래를 열어 가는 것이라도 봐도 무방 할 듯 하다.
The Global Trailblazer
Tan Sri Lim은 LUCT를 세계에서 가장 세계화된 대학으로서 발전 시키기 위한 좀 더 치열한 단계로 들어가고 있다.
LUCT는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에 캠퍼스를 가지고 있으며, 이중 영국 런던 캠퍼스는 세계 최고의 금융, 문화, 교육의 도시이다. 이와 함께 보츠와나의 수도인 Gaborone에 위치한 캠퍼스는 교육 중심지로 건설하기 위해 보츠와나 정부와 긴밀히 협력하며 일을 하고 있다. 캠퍼스와 연계하여 65개국에 걸쳐 160개의 대학들과의 연계를 확립했으며 학생들의 경우 연계된 대학으로는 어디든지 갈 수 있는 협력관계를 구축했다. 그는 이것을 Global Classroom이라 부른다.
Global Classroom의 개념 하에서 LUCT의 학생들은 최소 1학기나 그 이상의 시간을 연계된 대학에서 공부 할 수 있게 된다. 학생들은 다른 국가에서 공부를 통해 다양한 경험과, 친구, 세계적인 인맥을 갖게 되며 이는 그들의 경력에 매우 큰 이점으로 작용 하게 될 것이다.
Tan Sri Lim에게 LUCT의 해외 캠퍼스 확장은 LUCT를 시작 했을 때 부터 가지고 있던 비젼의 일부분에 불과 하다. "이것은 일반적인 사립대학이 아닙니다. 이것은 국제적인 노력의 일환입니다. 국제적인 캠퍼스를 갖추고 국제적인 학생들과 함께 공부하는 것들이 제가 학교를 보는 시각이며 이것이 제가 학교를 위해 해야 할 것을입니다."라며 몇년전 LUCT의 직원들에게 말한 적이 있다.
그는 학생들이 공부를 위해 단지 서양(West)으로만 가는 한 방향이 아니라 동양(East)으로도 올 수 있도록 두 가지의 길을 창조하기를 원했다. 그는 그의 학생들이 세계적인 시각을 갖기를 원했다. 오늘날 그는 그가 제창한 Global Classroom과 3개 대륙에 걸쳐 있는 캠퍼스들을 통해 LUCT는 학생들에게 세계적인 시각을 전달해 줄 수 있는 세계적인 수준에 이르고 있다.
말레이시아 국무총리와 함께 찍은 사진
Nation-building
교육은 Tan Sri Lim의 열정이지만, 말레이시아에 대한 헌신 또한 빼 놓을 수 없는 부분이다. 그는 말레이시아의 국민성을 바꾸고 참여를 높이기 위한 일환으로 말레이시아 정부와 함께 국가적인 중요 사안들과 공공 캠페인들을 시행했다. 그는 1998년 말레이시아의 수도인 KL(Kuala Lumpur, 쿠알라룸푸르)에서 제 16회 Commonwealth Games을 주최하도록 하며 말레이시아 기업들을 해당 행사에 참여 하도록 했으며, 그의 회사는 게임의 마스코트와 로고, 노래를 제작했다. 또한 2003년 12월 베트남이 제 22회 동남아시안 게임을 유치 하는데 베트남 정부에 많은 조언을 해 주었고 이는 베트남의 관광 산업을 세계에 알리기 위한 전략적인 부분을 담당 했다.
** 불꽃 : 한국인들에게는 생소한 Commonwealth Games는 영국 연방 국가들이 참여 하는 스포츠 경기이다. 매 4년 마다 열리며 경기마다 약 5,000명의 스포츠인들이 참가한다. 1930년 British Empire Games로 시작,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CGF(Commonwealth Games Federation)이 경기의 운영 및 시행을 담당하고 있다.
이와 함께 2003년 프랑스의 대통령인 Jacques Chirac가 최초로 수상했던 Kuala Lumpur 세계 평화 회담(World Peace Conference)을 조직했다. 무엇보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Bosnia-Herzegovina(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를 위한 세계 인도주의 캠페인과 South Africa(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첫번째 민주화 선거로 대통령이 된 Nelson Mandela를 위한 선거 운동이였다. 이뿐만 아니라 1997년~1998년에 걸친 말레이시아의 정치 및 금융 위기 기간 동안에도 One Heart One Nation(하나의 심장 하나의 국가) 캠페인을 통해 말레이시아 국민들에게 불안을 진정시키고 이를 빨리 벗어 날 수 있는 공헌을 했다.
** 불꽃 : 한국인들에게는 Bosnia-Herzegovina라는 국가보다 사라예보라는 수도명이 더 익숙 할 것이다.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는 구 유고 연방에서 독립하면서 종교에 따라 민족들이 갈라지며 수많은 내전으로 세계에 알려진 나라이다. 해당 국가에 인도적인 도움을 요청하는 캠페인을 LUCT가 진행 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민주화 선거에서 Nelson Mandela가 대통령으로 추대된 역사적인 사건의 이면에는 Tan Sri Lim이 지휘한 선거 홍보 활동이 있었다. 한국의 대통령 선거도 얼마 남지 않았지만, 특정인에 대한 언론의 반응들은 특정 인물의 이미지를 만들 수 있기에 선거 활동은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 한다. 이 역사적인 첫 민주화 선거에 Nelson Mandela의 선거 활동을 Tan Sri Lim이 담당 했으며, LUCT를 방문해 보면 Nelson Mandela가 보낸 감사의 편지 내용이 사진과 함께 전시 되어 있다.
1997년 말레이시아의 외환위기는 미국의 조지 소로스와 연관되어 있다. 당시 그는 말레이시아를 방문하고 모든 주식을 팔았고, 이로 인해 해외 투자가들이 말레이시아 투자를 꺼리면서 말레이시아는 걷잡을 수 없는 공황 상태에 빠지게 되었다. 애당초 IMF에서 이를 알고 도움을 주려 했지만, 말레이시아 정부 관료와 Tan Sri Lim과 같은 사람들은 누군가의 도움을 받으면 말레이시아는 스스로 일어 설 수 없다며 IMF의 도움을 거절했다. 이를 위해 말레이시아 정부가 대대적인 캠페인을 LUCT와 함께 진행 했으며, 결국 말레이시아는 스스로의 힘으로 IMF를 극복했고 한국처럼 수많은 기업들이 부도가 나서 헐값으로 팔리는 일을 막을 수 있었다.
이 외에도 Tan Sri Lim이 말레이시아를 위해 공헌한 일은 너무도 많으며 지금도 해 오고 있다. 간략한 사항들을 영문으로 정리해서 올린다.
Other successful campaigns include:
- Vision 2020, the blueprint for Malaysia to attain developed nation status
- Malaysia Incorporated, a philosophy on positive and productive partnership between Government and the private sector in business, trade and industry
- Made in Malaysia For The World, promoting Malaysia’s international trade and industry
- Tak Nak, an anti-smoking campaign with the simple message in Malay that means “Say No”
- Malaysia Boleh (Malaysia Can), a catchphrase turned into a song to inspire Malaysians to compete and excel
- Malaysia Segar – Vision for a Clean and Green Nation, a drive to introduce thermal treatment for waste disposal
- Reach Out, working towards a generous and charitable society
- Proud To be Malaysian, enhancing national unity among Malaysians
- Be Good To Your Neighbours, fostering neighbourliness and racial harmony
- Unity 2001, promoting patriotism and gratitude for the good things in life to foster peace and contentment
- Perdana Global Peace Forum in 2005, by recreating a War Zone Experience using horrifying images of children and civilians who fell victim to bombs and other attacks, he wanted people to understand that war was an ugly experience and that peace by diplomacy and negotiation provided the only solution.
The Publisher
Tan Sri Lim은 말레이시아인들에게 제대로된 정보를 전달 하고, 캠페인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출판(그가 아는 단 한가지의 방법인 미디어를 통해)에서 힘을 쏟고 있다. 현재 발행되는 책들은 아래와 같다.
- Mission 2020 – The Final Stretch, outlining the strategies to realise a fully developed nation status by 2020
- Innovation – The Heartbeat of a Dynamic Nation, a compilation of newspaper articles written by Tan Sri Lim on innovation and creative branding for the world marketplace
- Inspiring Putrajaya – The World’s First Intelligent Garden City, a photographic portrayal of the architectural marvels and natural attractions in Putrajaya, the seat of the Federal Government
- Limkokwing Creativity – A Showcase of Creativity in Branding, highlighting the advances made in the competitive sphere of creative branding over more than three decades
- Leadership, a periodical published by the Executive Leadership College in collaboration with the Malaysian Institute of Directors, covering topical issues on leadership, education and training, brand building, innovation trends, industry developments and corporate governance
- Portrait of an Icon, a compilation of articles and features about Lim’s achievements published over four decades
- Malaysia Incorporated, an authoritative book that is a road map of the country’s investment opportunities
- Bosnia: Beyond Words, Beyond Tears, a publication that gives a human face to the anguish of war in Bosnia
- We Must Become an Innovative Nation, a compilation of newspaper articles and special features on the creative ways to compete in the globalised environment
- Malaysia Branding for the World, a publication providing insight into brand building by Malaysian companies
- Road to 2020, tracing the country’s development from pre-independence to events leading to the creation of one united nation
- Journey of Batik, providing an eye-opening background on the ancient sources of batik and its advances
- Guli-Guli, Volumes 1 & 2, a compilation of his newspaper comic strip that ran for five years
- The Green Horizon, a book on the preservation of Malaysia’s rainforest
- Education in Malaysia, Volume I & II, promoting Malaysia as a destination for higher studies
- A Journey on Wings of Creativity, a first-of-its-kind hardcover capturing portions of creative history of Malaysia
- Inspiration Personified, opinions and memories of an inspiring figure cherished by students.
2005년 말레이시아 젋은 사업가 상 수상
The Entrepreneur
Tan Sri Lim은 1975년 Wings Creative Consultants라는 광고 회사를 29세의 나이에 창업했다. 당시 해외 기업들이 주요 시장을 장악하고 있었던 말레이시아에 광고 회사를 설립한 것은 매우 획기적인 사건이었다. 그는 때를 기다렸으며 언젠가는 말레이시아인들이 만들어 내는 광고가 시장에 더욱 효과가 있을 것임을 믿었고 이를 말레이시아내 다국적 기업 및 다른 기업들에게 설득 시켜 나갔다. 이런 노력은 Tan Sri Lim이 교육, 영화 및 비디오 제작, 디자인, 멀티미디어, 출판을 아우르는 Limkokwing Integrated Group의 회장으로 있게 했다.
He is the Founder/President of:
- Limkokwing University of Creative Technology, Malaysia, United Kingdom, Botswana, Indonesia
- Limkokwing Institute for Tomorrow (LIFT)
- Limkokwing Institute of Creative Technology
- Limkokwing Sound & Music Academy
- Limkokwing International Lifestyle Design Academy
- Limkokwing Executive Leadership College
- Limkokwing Foundation for Creative Excellence
- Millennium Institute of Technology
- Malaysian Design Innovation Centre
- Malaysian Branding & Packaging Design Centre
- Malaysian Education Promotion Council
- National Creativity and Innovation Institute
- Centre for Content Creation
- The Asia Creativity Institute
- International House Kuala Lumpur
- Public Opinion & Perception Research Centre
- K-Economy Enabling Institute
- Designers and Animators Guild
- The Next Generation
- Wings of Creativity
- The Art & Design Centre of Kuala Lumpur
- Momentum Communications
- Malaysian e-Sports Hub
** 불꽃 : LUCT의 학장이 위와 같이 수많은 단체의 장으로 있다는 사실은 학생들에게는 매우 매우 반가운 일이다. 대체로 수많은 단체와 기업을 보유하고 있는 학교는 학생들의 실습이 실제적인 산업과 연관 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또한 Tan Sri Lim이 가진 말레이시아내의 영향력으로도 학생들은 말레이시아 다국적기업에서도 인턴쉽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는 것이다.
** 불꽃 : 다음 내용인 자선가 및 박애주의자로서의 Tan Sri Lim은 Bosnia-Herzegovina의 사례를 통해 설명이 되었음으로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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