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15세 딸아이를 썬웨이 인터네셔널 스쿨 10학년에 입학시키고 오늘 새벽 귀국했습니다
먼저번에 입학허가 받은후 감사인사 드렸는데 이번에도
도저히 감사말씀을 참을수 없어
돌아오자마자 제일 먼저 다시한번 대표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자 글을 씁니다
(지금 무지하게 피곤합니다)
일단 아직은 어린 딸을 혼자보내기 안쓰러 온가족 4인
출동하였습니다
쿠알라룸푸르 공항에 도착하면서부터 감동이 시작됩니다..
공항에 떡하니 한국말을 너무나 잘하는 현지유학원 비홍씨가 픽업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원래는 학교에서 픽업을 해준다고 합니다
(공항에서 학교만 )
그러나 저희는 바로 호텔로 직행하기에 대표님께서 별도로 호텔까지 이동편을 준비해주셨습니다.
비홍씨와 기숙사 체크인 도움을 받을 시간과 날짜를 정하고 학교에서 만나 기숙사 체크부터 교복사기. 기타등등. 모든것을 도움받았습니다.
그리고 학교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위해 다시한번
아침일찍부터 약속을 정하고 만난후 또 한번 완벽한 도움을 받았습니다..
아침부터 아이의 오티가 끝나는 2시 30분까지 학교에
머물며 저의 끈임없는 질문과 잡다한 요구사항등을
모두 처리해 주었습니다..
정말 너무나 친절하고 아이를 위해주는 모습. 불안해 하는 저를 배려해주었으며 혼자 기숙사에서 생활할 아이의현지 가디언을 해주기로 하였습니다
당연히 아시겠지만 타 유학원에서는 현지정착이라 하여
이런 모든 수속도움과 가디언피를 별도로 청구합니다
그런데 대표님께서는 이 모든 수속을 그냥 진행해 주셨습니다
시도 때도 없이 보내는 저의 카톡에 바로바로 즉답을 해주시며 처음온 말레이시아에서 전혀 어떤 불편함도 없이
아이를 입학시킬수 있게끔. 해주셨습니다
어떻게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살면서 아이로 인해 얻게된 이런 고마운 인연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진정으로 아이들을 위하는 마음과 교육자의 마인드를
존경합니다
건강하시고 번창하시길 기도합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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