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돌이켜보면
때로는 실수를 하거나
잘못된 선택을 한 것처럼 보이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존재의 어떤 차원에서 보면 그 당시로서는
그것이 최선의 행동이었고, 언젠가는 그것이
뒷걸음질이 아니라 앞으로 내디딘
발걸음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질 것이다.


- 말로 모건의《무탄트 메시지》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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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한해 고생 많으셨죠? 저에게 2009년은 정말 힘든 한해였네요.

회원님들께서도 주어진 상황을 이겨 나가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앞으로 어떤 길이 펼쳐져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걱정하지 말고 지금 있는 곳에서 최선을 다 하자구요. 분명히 지금 가고 있는 발걸음은 앞으로 내디딘 힘찬 발걸음임에 틀림 없을테니까요.

한 해 동안 너무도 고생 많으셨고, 수고 하셨어요.

앞으로 더 고생 하고 수고 할테지만, 새해 복은 복주머니 터지도록 많이 받으세요~

한해 마무리도 잘 하시구요~

2009년 12월 31일

매니져 불꽃/남병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