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한 번도 쉽게 '이것이다,
여기 네가 원하는 것이 있다' 하고
보여주신 적이 없다. 그것은 아마도
나로 하여금 알게 하기 위해서였으리라.
쉽게 얻은 것은 오래 남지 못한다는 것을.
쉽게 얻은 기쁨은 빨리 사라지고,
힘겹게 얻은 것은 끝끝내 남아
훌륭한 스승의 역할을 한다는 것을.


- 최호숙의《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외도》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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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나 카페 모든 분들이 얻고 있는 과정들이 힘들다면, 결국 끝끝이 남아 훌륭한 스승의 역활을 하겠네요. 한 주를 마감하기에는 너무도 좋은 글이네요.

글은 고도원의 아침편지에서 가져 왔어요~

좋은 하루 되시구요~

2012년 02월 24일
아시아 유학
남병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