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보세요~

지난 08월 말레이시아는 코로나가 보고된 03월 부터 엄격한 국가봉쇄를 단행하며 완치율을 무려 97%까지 유지를 했었어요. 08월 말까지 확진자수가 한자수에 불과해 그간의 모든 봉쇄조치를 풀고, 국내 관광의 전면 활성화, 대학의 대면 수업 재개, 재학생의 귀국 허용, 신입생의 입국 허가 추진을 진행 했어요. 이를 통해 각 대학들은 SOP라 불리는 보건 지침에 따라 대면 수업 재개를 위한 준비를 했고, 이번에 소개해 드리는 영상 역시 INTI 대학의 대면 수업 재개에 앞서 CEO가 앞으로 코로나 상황은 우리에게 달려 있다는 메시지를 주기 위해 만들어졌어요.

당시 말레이시아가 코로나를 매우 잘 관리한 국가라는 것은 의심할 나위가 없었으나, 국내 관광의 전면 허용 이후 04개월 뒤인 오늘, 신규 확진자가 하루 1,000 여명씩 나오고 있네요. 영상에 소개된 것처럼, 앞으로의 상황은 우리의 손에 달려 있었으나, 안타깝게도 말레이시아와 한국의 상황을 볼때, 양국의 국민들 중 누군가는 제대로 손을 쓴것 같지 않네요.

오래전 영상이기는 하나, 여성으로서 대학의 CEO가 되었다는 점, INTI의 실질적인 소유 기업이 미국의 거대 교육 그룹이며 이들로부터 인정 받은 인재라는 점, 그리고 명확한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깔끔한 프리젠테이션 능력을 가졌다는 점에서 한번 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아 소개를 해 드리네요.

좋은 하루 되시구요~

2020년 12월 16일

아시아 유학

남병구 대표 드림


https://youtu.be/nkAVBW7_xK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