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유학, UCSI University, 건축학과, 동남아 건축학과
회원님들 보세요~
최근 뉴스를 보면 3D 프린터를 통해 작은 규모의 다양한 제품들을 컴퓨터 디자인을 통해 바로 바로 만들어 내는 것이 많이 접할 수 있어요. 그리고, 이런 부분들은 주택에 까지 이어지면서 다양한 국가에서 3D프린터 형식의 콘크리트 건축을 통해 06개월이 걸리는 콘크리트 외벽 공사를 하루만에 마치고, 비용도 기존의 10% 밖에 들지 않은 방식까지 소개가 되고 있어요.
앞으로의 건축이 이런 신 기술들과 어떻게 진행될지는 모르나, 현재의 건축과는 어느 나라, 어느 국가를 막론하고 엄청난 과제로 인해 밤을 지새는 날이 많은 전공 중 하나인것 같아요. UCSI 역시 동일한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는데, 최근에는 같은 처지에 있는 홍콩 및 태국 학생들과 교류 수업을 가졌다고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건축과를 가시려는 분들이 계시면, 무조건 건축학 Foundation 과정을 듣고 지원을 하라고 추천해 드리고 있고, 허리와 손목, 체력이 뒷받침 되시는 분들이 지원을 하라고 조언드리고 있어요. 건축과는 잠도 안자면서 장시간 뭘 만들고 하다보면 몸이 안좋아지는지라, 전공이 적성이 맞더라도 허리 디스크나 목 디스크 처럼 몸이 따라주지 않으면 학업을 이어가기가 쉽지 않은 전공인듯 해요.
아래 사진들은 교류 수업의 일부분인데, 참고 하시라고 올려 드릴게요~
좋은 하루 되시구요~
2019년 05월 02일
아시아 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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