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유학, INTI University & College, INTI, 인티대학교, 인티수방

회원님들 보세요~

역사적으로 특정 지역을 점령하던 세력이 와해되면, 그 지역을 점령하기 위해 전쟁이 반복되었던것 같아요. 지금도 이순간에는 IS 격퇴전 이후 다시 내전에 시달리고 전운이 감지되는 중동이 그렇고, 2차 세계대전에서 일본의 패망으로 일본이 점령하고 있던 지역인 한국을 비롯한 동아시아와 동남아시아 지역의 전쟁 역시 그랬었구요. 지금 한국은 분단된 상황에서도 지금은 평화 분위기이지만, 시리아의 동구타 지역은 수십만명의 민간인들이 전쟁의 공습에 매일 희생되고 있다는 것이 참 안타까워요.

일전에 'Children of Man' 이라는 영화를 본 적이 있어요. 이 영화는 너무도 잘 만들어져서, 결말로 갈수록 정말 숨도 쉬기 어려울 만큼 생생한 전쟁으로 몰아 붙이다가, 나중에는 갓 태어난 아이를 통해 생명이 왜 소중한지를 너무도 잘 알게해 주는 것 같아요.

아래 사진들은 '말레이시아 이란 아이들 축제'에 전시된 INTI 대학의 작품인데, 말레이시아 최고의 쇼핑몰중 하나인 KLCC에 전시 되었다고 하네요.

좋은 하루 되시구요~

2018 년 02월 23일

아시아 유학

남병구 대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