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유학, Taylor's University, Asian British Parliamentary Debating Championship
회원님들 보세요~
어떤 문제에 대해서 여러 사람이 각각의 의견을 말하는 토론은, 현대 사회의 다양한 기술을 바탕으로 자신의 주장을 쉽게 전파하고 정보도 쉽게 얻을 수 있는 환경에 접어 들면서 더욱 중요성을 가지게 되는 것 같아요. 특히나, 토론의 주제들은 국가 혹은 전 세계에 존재하는 다양한 문제들을 다루는지라 이런 정치, 경제, 문화, 사회, 환경적 이슈들에 대해 늘 관심을 가지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Taylor's는 학교내에서 활동하는 동아리중에 토론 클럽이 운영이 되고 있어요. 최근 소속 학생 3팀이 영국 주최의 국제토론 대회인 아시아 British Parliamentary Debating Championship 에 참가하여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고 하네요.
- Taylor’s Team A (아시아 08위, 8강 진출)
Deepan Kumar, 경영학부, 베스트 스피커 3위
Tasia Khairunnisa Azzahra, 사회과학부, 베스트 스피커 13위
- Taylor’s Team B
Kimberley Justine Tegjeu, Taylor’s Law School
Aiman Zuhaily, Taylor’s College (tag @mytaylorscollege)
- Taylor’s Team C (아시아 07위, 8강 진출)
David Benardy, 커뮤니케이션 학부 – 베스트 스피커 2위 (제 2언어 영어 분야)
Har Naveenjet Singh, Taylor’s Law School
이번 Taylor's University 학생들의 국제토론 대회 수상은 한편으로는 말레이시아의 영어 구사 능력을 대변해 주는 것이라고 보셔도 되세요.
좋은 하루 되시구요~
2019년 10월 08일
아시아 유학
남병구 대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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