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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치료학은 재활의학, 재활, 물리의학 이라는 범위안에서 질병, 절단, 손상으로 인한 환자들을 물리적 운동, 열, 냉, 초음파, 마사지 등의 방법으로 치료하는 방법을 배우는 학문이라고 할 수 있어요. 한국에서의 물리치료학은 의사의 의뢰안에서만 처치가 이뤄지는데 비해, 미국을 비롯한 다양한 국가들은 물리치료사들의 활동에서 의사의 의뢰 없이 처치가 가능하도록 하여 한국보다는 해외에서 아주 좋은 처우를 받고 있어요.
물리치료학은 국가별로 자격취득에 시험이 필요한 국가가 있는 반면, 그렇지 않은 국가들도 상당히 있으며, 보건 분야에서는 상당히 높은 연봉을 받는 직업으로 손꼽히는 직업이라고도 할 수 있어요. 인간의 신체는 사고이든 노화이든 언젠가는 물리치료가 필요하니까, 처우가 좋은 해외에서라면 전망이 매우 좋지 않겠나 싶어요.
INTI는 물리치료학을 영국 Sheffield Halam University (SHU) 과 듀얼 디그리 과정으로 운영하고 있어서, 졸업시 SHU로 부터 학위를 받을 수 있으며, 중간에 영국 SHU 본교로도 넘어가실 수 있어요. 2020 QS 세계 대학 랭킹 기준으로 SHU는 801위~1000위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영국 Guardian 기준 영국 내 55위, 물리치료학이 포함된 보건 전문 전공은 13위로서 매우 높은 랭킹을 보유하고 있어요.
INTI 물리치료 학부는 최근 폴란드 Zgorzelec에서 열린 제 25회 국제 장애인의 날 컨퍼런스에 인솔 교수와 12명의 재학생이 참여하여 연구 결과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하네요. 2일동안 진행된 국제 컨퍼런스에서는 유럽 전역, 호주, 뉴질랜드 등 다양한 국가의 대학에서 대부분 대학원생들이 연구 발표를 했다고 해요. 학위 과정의 재학생들이었음에도 불구하고, 3명의 INTI 재학생들이 최고의 발표자 상에서 각각 2위 2명, 3위 1명의 영예를 안았다고 하네요.
수상 이후에는 유럽 각국을 거쳐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하는데, 아래와 같이 사진 올려 드리니 참고해 주시고, 물리치료학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INTI를 고려해 보시기를 바랄게요.
좋은 하루 되시구요~
2019년 07월 01일
아시아 유학
남병구 대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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