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보세요~

최근 INTI Penang캠퍼스 학생 5명으로 구성된 팀이 싱가포르 코드 아시아가 주관한 Code-a-thon의 우승 팀으로 선정되었다었다고 하네요. 이번 행사는 싱가포르, 태국, 인도네시아를 포함한 아세안 전역에서 신청자들이 몰렸는데, 이중에서도 INTI 학생들이 만든 애플리케이션이 우승을 차지하여, 이를 바탕으로 정식으로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들어 간다고 하네요. 

우승을 차지한 "TheFriendzone"앱은 두명의 플레이어가 익명으로 함께 협력하여 서로의 기술을 보완함으로써 도전을 완성하게 하는 가상 게임인데, 두 선수 모두 상대방이 누구인지에 대해 어떠한 표시도 받지 않으며, 도전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후에만 각자의 프로필이 파트너의 사진, 사용자 이름 및 성별을 보여준다고 하네요.

말레이시아와 동남아시아는 IT 인력이 많이 필요로 하고, 이 분야에 큰 발전 가능성이 기대되고 있어요. 특히 INTI는 영국의 IT 명문인 Coventry University와 트위닝 연계로 컴퓨팅 IT 과정을 운영 하고 있으니 꼭 한번 고려해 보시구요. 앞으로 IT 분야는 관련해서 많은 국내 및 국제 대회들이 많으니, 한국 분들도 열심히 하셔서 이런 대회에 참석해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좋은 하루 되시구요~

2018 년 05월 21일

아시아 유학

남병구 대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