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보세요~

Hackathon이라는 경연대회 들어 보셨는지 모르겠어요. 해커와 마라톤을 합친 말로서 정해진 시간 동안 해킹을 하는 경연 대회라고 보시면 되는데, 최근에는 하루~이틀간 날짜를 잡고 어떤 문제에 대한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경연 또한 Hackathon이라고 불리고 있어요.

최근 이 Hackathon 프로그램이 미국 NASA에 의해 개최 되어, 우주 탐험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경연 대회를 열었다고 하네요. 총 인원 500 여명 이상이 10여개의 교육기관들과 179개의 팀이 이번 경연에 참석을 했는데, 말레이시아의 국영 석유 기업인 페트로나스 주최로 Suria KLCC에서 진행 되었다고 하네요.

말레이시아에서는 가장 큰 규모와 참석자를 자랑하는 대회였는데, 이 대회에서 2위를 차지한 팀에 HELP IT학생 2명이 포함되어 큰 성과를 거두었다고 하네요. HELP의 IT학부는 상당히 좋은 점을 많이 보유하고 있어요.

- 기업 자문 위원단의 주도로 기업이 필요로 하는 커리큘럼 도입

- 현재까지 졸업생 취업률 99.99%

- 낮은 교수대 학생 비율

- 80% 이상의 교수진이 10년 이상 기업 근무 경험, 전 교수가 석사 이상 학력 소지

- 3학년때 기업의 실질 프로젝트에 학생 참여

- 해외 유명 대학들과의 편입학 협정 보유 (영국 Cardiff, Portsmouth,  호주 Queensland, ANU, Wollongong, Griffith 등)

이외에도 인구 증가세가 폭발적인 동남아시아는 IT 관련해서 취업의 기회가 매우 많아요. 한국의 경우 이미 IT 업종은 인력이 상당히 많은 것으로 파악되고, 어느정도 나이가 되면 신입 직원으로 대체 되는 경우를 염려해야 하는 수준에 이른듯 하구요. 따라서, 앞으로 취업가능성과 일자리가 많은 동남아시아에서 취업 기회를 꼭 한번 잡아 보시기를 바랄게요~

좋은 하루 되시구요~

2017년 10월 20일

아시아 유학

남병구 대표 드림

http://www.thestar.com.my/metro/community/2017/05/04/bright-sparks-rise-to-the-challenge-over-500-participants-work-on-projects-to-address-global-issues/#jHKWhSUKyurpEL7x.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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