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유학, Taylor's College, Taylor's, 테일러스, SAM, South Autralian Matriculation, 호주고3 과정, 호주 대학 입학

회원님들 보세요~

말레이시아의 대부분의 대학들은 새롭게 입학한 국제학생들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 하고 있어요. 이는 새롭게 도착한 학생들의 학교 적응과 비자법 등의 내용을 몰라 발생되는 문제 예방을 위한 것인데, Taylor's의 경우 특히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어요.

출국전 부터 Taylor's는 기존 재학생과 신입생을 연결해 주는 Buddy 프로그램을 통해, 도착 다음날 재학생의 도움으로 학교 보고와 검진을 하도록 안내를 해 주고 있어요. 또한, 학교 자체에서는 OT 프로그램을 2~3일 정도 길게 가지면서, 필요한 모두 내용들을 전달 하려고 하고 있구요. 이외, 기숙사에서도 자체 OT 과정을 개설해서 처음 기숙사로 들어온 학생들을 위한 조촐한 행사들을 진행 하고 있기도 하세요.

학교 수업 시작 이후에는 성적에 따라 1,2차 경고 시스템을 운영해서 학생들의 공부 계획을 직원들이 간섭 하도록 되어 있고, 2번 연속으로 같은 과목에서 과락이 되는 경우 해당 학과에서 퇴출 되도록 되어 있어요. 이런 퇴출 시스템은 말레이시아 교육부의 규정으로 의거하는 것이라 다른 대학들도 마찮가지인지라, 학교에서는 이런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려고 하고 있어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학부 차원의 OT 관련 사진을 좀 올려 드릴게요. 학생들 간에 이야기도 하고, 다양한 활동도 진행 하면서 초기 적응을 위한 시간을 가지는 장면들인데, 한번 참고해 보시기를 바라고, 비자 지연 문제가 아니라면 OT는 가급적 반드시 참여 하시기를 당부 드릴게요~

좋은 하루 되시구요~

2016년 11월 03일

아시아 유학

남병구 대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