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보세요~

전 세계는 다양한 네트워크를 통해 연결되어 있고, 이런 네트워크의 효율적인 사용을 위해 각 국가들은 다양한 대표단을 전 세계에 상주 시키고 있어요. 이중 각국 대사들은 외국상주 사절단의 최고 지위권자로서 본국에 관련된 모든 사항을 확인하고, 해외 거주 자국민의 보호 감시의 역활을 담당하고 있어요. 

이런 대사들도 자국의 이익이 되는 일들을 위해서는 두팔을 걷어 붙이고 활동을 하는데, 이번에 주 말레이시아 프랑스 대사인 Christophe Penot가 프랑스 기업인들과 함께 Swinburne 대학을 내방하여, 대학원의 연구 협약 및 동 말레이시아의 기반 시설에 대한 참여를 위한 행보를 제안 했다고 하네요. 대부분의 지역이 열대 우림인 동 말레이시아는 같은 말레이시아인이라도 서 말레이시아에 거주 하고 있다면, 여권을 가지고 입국 해야 하는 정도로 감독 당국이 분리 되어 있어요. 아직 발전이 많이 되지 않은 지역이니 만큼 프랑스와 같은 다양한 선진국에서도 엄청난 수익을 가져다 주는 기반 시설 투자와 건설에 대한 관심이 있나 보네요.

관련 사진 아래와 같이 올려 드리고, Swinburne은 공학 과정과 디자인 과정이 유명한데, 공학 과정은 특히나 큰 명성을 가지고있어요. 이에 따라 사라왁 캠퍼스에서도 토목 공학, 화학 공학, 전기&전자 공학, 기계 공학, 로봇 공학 과정을 보유 하고 있는데, 이들 과정은 기반 시설을 갖출때 필요한 인재들을 양성하는 과정이기도 하고, 호주와 동일한 인정을 받게 되세요. 이와 함께 앞으로 공학 분야에 프랑스 기업들이 다양한 연구기금을 내게 될 것 같으니까, 공학 분야로 석박사 과정을 고려 하시는 분들은 꼭 한번 참고해 보세요~

좋은 하루 되시구요~

2016년 10월 17일

아시아 유학

남병구 대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