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보세요~

말레이시아 대학들은 고등학생들에게 대학의 적절한 홍보를 위해 다양한 행사들을 개최해 오고 있어요. 특히 고등학교 방문이나 여러가지 세미나, 워크샾에 학생들을 초청 하는 등의 방법들을 많이 있는데, 최근에는 토론 대회나 수학 대회도 개최 하고 있어요. 말레이시아 전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런 전국 대회는 주최를 통한 상당한 홍보 효과가 있기 때문에 대학들에서도 선호 하는 편인데, 이번에 Swinburne에서도 토론 대회를 진행 했네요.

탈무드 라고 한번씩은 읽어 보셨거나 들어 보셨을 거예요. 유대인들의 모든 사상과 율법 등을 집대성 한 책인데, 책의 내용이 뚜렷한 해결책이나 결론을 제시하지 않아서 이 내용을 바탕으로 매우 다양한 의견들이 피력 될 수 있어요. 유대인들은 탈무드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통해 서로 논쟁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의견을 정확히 전달하는 방법을 배우는 동시에, 다른 사람의 의견을 받아 들이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배우게 되세요.

이런 문화적인 풍토가 유대인들로 하여금 세계 유수의 대학에서 공부 하게끔 하는 요인 중에 하나일텐데, 한국의 현재 교육은 답을 찾는 교육이라 혼자서 공부를 하다보니 아무래도 토론과 같은 부분에서는 약한 부분이 있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토론 대회 관련 사진 아래와 같이 올려 드리니 참고해 보시고, Swinburne은 호주 멜버른의 본교 캠퍼스와 100% 동일한 커리큘럼으로 석사 과정에 영어 교습 과정인 TESOL 과정을 운영하고 있어요. 정말 제대로된 영어 교육의 전문 자격을 얻고 싶은 분이나 유창한 영어 능력을 원하시는 분들은 Swinburne의 TESOL 과정에 한번 도전해 보시기를 바랄게요~

좋은 하루 되시구요~

2016년 10월 17일

아시아 유학

남병구 대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