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보세요~

최근 주위를 보시면 다양한 활동들로 봉사 활동을 하는 학생들을 보실 수 있을거예요. 공부하기에도 바쁜데, 남을 돕는 좋은 마음으로 자신의 소중한 시간을 쓰는 것이니 학생들의 의사가 어떻든 봉사 활동의 한 부분을 차지 하고 있다는 것에 저는 참 좋다고 생각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말레이시아 대학생들은 이런 봉사활동을 정말 기획을 통한 다양한 활동들을 연속적으로 진행하여, 장기 프로젝트로 소중한 결실을 맺는 경우가 많이 있어요. KDU는 특히나 이런 부분 (매스컴 학생들의 다양한 전례가 있음)에는 특출할 만큼 다양한 프로젝트들이 있어요.

최근에는 예비 대학 (Pre University, A Level, Foundation 등의  프로그램) 학생들이 말레이시아의 소아암 환자들을 돕기 위해 2년여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여 무려 RM 13,151 의 자선 기금을 소아암 환자를 위한 단체에 기부 했다고 하네요. 말레이시아는 10만명 당 약 37명의 비율로 소아암에 고통받는 환자들이 있다고 하네요. 한국 역시 자유롭지 않아서 매년 10만명당 16명의 비율로 매년 1000~1200명이 소아암으로 진단을 받는다고 하네요.

학생들이 학업을 병행 하면서, 봉사 활동이나 자선 행사의 유치를 2년간 했다면 얼마나 많은 노력과 시간을 들였을지 충분히 상상이 되네요. 말레이시아 유학을 가시는 분들은 이런 행사가 있다면 꼭 참여 하셔서 오랫동안 진행되는 이런 장기 프로젝트의 일원으로 좋은 경험을 해 보시기를 추천해 드릴게요.

좋은 하루 되시구요~

2016년 10월 06일

아시아 유학

남병구 대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