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유학, HELP University, HELP, CISI, Chartered Institute for Securities and Investment (CISI)

회원님들 보세요~

최근 세계는 그리스의 구제금융 협약이 매우 큰 이슈가 되었어요. 이를 계기로 그리스와 같이 부채규모가 큰 국가들의 경제 상황을 보고하는 뉴스들이 연일 업데이트 되고 있고, 한국 내에서도 그리스 사태로 인한 영향, 특히 조선 분야와 늘 문제가 되어 왔던 가계 부채 규모에 대한 재조명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아요.

경제라는 것이 늘 좋을 수는 없고, 오히려 경제가 악화되는 시기에 투자를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런 상황을 분석하고 투자하는 전문 직종의 분야가 금융 계열 이라고 할 수 있어요. 얼마 전 워렌 버핏도 그리스 섬을 사기에 적기라는 말을 한 적도 있구요.

어쨋든, 이런 금융 계열은 투자를 통한 수익을 내기 위한것이 목적이라 신뢰성 있는 전문가 양성이 필요한데, 최근 HELP University와 MOU 협약을 맺은 CISI 역시 금융 분야 전문 자격 과정을 제공 하고 있다고 할 수 있어요. CISI의 홈페이지가 단장중이라 게시된 자료를 볼 수가 없어서 확실하게 파악은 못했는데,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10여년간의 경험을 통해 약 100여개의 금융 기관들과 다양한 관계를 맺고 있고, 싱가폴, 홍콩 등 약 40,000 명의 CISI 멤버들이 활동하고 있다는 것은  파악이 되네요.

특히 이번 MOU 협정에는 영국 런던 시장인 The Lord Mayor of London, Alderman Alan Yarrow  가 증인으로 참석하여 큰 관심을 끌었다고 하네요. 현재 HELP의 경영대학은 ACCA, CPAA 와 같이 영국 호주 공인회계사 과정의 공식 인정(최대 9개 시험 면제)을 받고 있는데, 여기에 금융분야 전문 자격과정이 도입 되면 회계와 금융 분야 모두에서 뛰어난 커리큘럼과 국제적 인정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네요.

게다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인구가 많고, 이에 따른 시장이 점점 커지고 있는 추세이며, 금융분야 인재들이 많이 필요로 할 것 같아요. 금융 쪽으로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이런 동남아 시장의 가능성을 보고 한번 도전해 보시기를 바랄게요~

좋은 하루 되시구요~

2015년 07월 21일

아시아 유학

남병구 대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