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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들 보세요~

최근 오디션 프로그램이 참 많아진것 같아요. 한류의 영향으로 음악에 대한 오디션 프로그램이 특히나 많은데, 요즘은 이런 오디션 프로그램들이 점점 범위를 넓혀가고 있는 것 같아요. 늘 경쟁을 해야 한다는 다소 피곤한 측면도 있지만, 정말 실력을 가진 사람을 발굴하고, 공평한 기회를 주고, 이들을 평가하는 과정에서 투명한 심사기준을 제시하고, 제시된 규정을 따르고 실천한다는 측면에서는 사회적인 이점이 더 많지 않겠나 생각이 들어요. 젊은 세대들이 이런 공정한 프로그램을 많이 볼수록 앞으로의 사회가 점점 더 나아질거라 믿기도 하구요.

어쨋든, 이런 프로그램들 중에서는 요리와 관련한 오디션 프로그램들도 있어요. 영국 BBC에서 시작한 MasterChef 라는 프로그램은 그중에서도 요리 분야 단연 뛰어난 명성을 가지고 있는데, 유럽을 비롯 미국, 호주, 한국에도 프로그램이 수출되어 매우 큰 인기를 끌고 있어요.

최근 이 마스터셰프 호주의 시즌 6가 시작되면서, 저명한 요리사이자 마스터셰프 호주편의 심사위원인 George Calombaris 가 INTI 수방 캠퍼스를 방문해서 조리학과 재학생 2명과 요리 시연을 보였다고 하네요. 학생분들에게는 정말 큰 경험이 되었을것 같은데, 관련 기사 간단히 번역해서 올려 드릴게요~

그리고, INTI는 현재 아시아태평양 국제취업 부문 1위를 달리고 있고, 호주 내에서도 호텔관광 1,2위로 손꼽히는 호주의 Blue Mountains International Hotel School과 3+0 트위닝 협정을 맺고 있어요. 게다가, 경영&호텔경영 과정으로서 영국 University of Hertfordshire (2014년 세계랭킹 330위 이내 진입)와도 3+0 트위닝 협정을 보유 하고 있으며, 조리학의 경우 Diploma 과정으로서 시카고 최고의 명문 조리대학으로 손꼽히는 Kendall College와 협정을 가지고 있어요. 수방 캠퍼스의 경우 메인 캠퍼스인 Nilai 보다는 캠퍼스 규모가 많이 작지만, 시설 수준이나 도입하고 있는 대학들의 랭킹이 매우 매우 수준이 높으니까 이런 부분 한번 꼭 고려를 해 보세요.

좋은 하루 되시구요~

2014년 11월 03일
아시아 유학
남병구 드림

세계적인 찬사를 받는 MasterChef Australia (마스터셰프 호주)가 말레이시아를 포함한 전 세계의 새로운 요리사들과 함께 새로운 시즌을 시작했다. 특히 마스터셰프 호주에서 심사위원으로 활동하는 세계적인 요리사인 George Calombaris가 INTI 수방에서 조리학을 전공중인 Niesha Lee Jia-En과 Nik Faris Nik Mohd Roseli 두 명의 학생에게 함께 요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했다.

이번 특별한 기회는 INTI 대학이 마스터셰프 호주 시즌 6의 스폰서로서 참여를 통해 이루어졌다.

"세계적인 요리사를 만나고 함께 조리를 한 것은 정말 대단한 경험이었어요. 학교 내  실습 키친이 아니라, 대중앞에서 그것도 정말 많은 카메라와 함께 하는 것은 너무도 새로운 경험이었고 정말 재미있었어요. 저희는 셰프 Calombaris가 즉흥적으로 만들어 내는 Asian twist 를 지켜 보았고, 섬세한 맛과 질감을 가진 샐러드를 맛보고 평가 할 수 있는 기회도 얻었어요."라고 Niesha는 말한다.

"마스터셰프 호주와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조리학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INTI에서는 조리학 분야 최고의 경력과 실력을 갖춘 셰프들과, 최신의 조리학 기술을 통해 학생들의 음식 서비스 산업 내의 성공적인 준비를 하도록 도와 주고 있습니다."라며, INTI 호텔/관광/조리학부의 학장인 Andrew Pennington은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