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유학, Taylor's College, 테일러스, 태일러스, 테일러, 태일러, CPU, Canadian Pre University Program

회원님들 보세요~

대학생이 되면 성인으로서 강의를 듣게 되고, 이런 강의를 진행한 교수에 대한 평가를 내리도록 되어 있어요. 교수는 학생에게 학점으로 평가를 내리고, 학생들은 교수의 강의에 대한 설문으로 평가를 내리게 되는데, 아무래도 한국은 학점을 주는 쪽이 조금 우위에 있지 않겠나 싶어요.

그런데, 교수진의 80% 이상이 캐나다 국적의 교수님으로 구성된 말레이시아 유일의 캐나다 고3 과정인 Taylor's의 CPU 과정의 교수평가는 상당히 색달라요. 일단 가족같은 분위기에서 강의를 진행하는데, 교수님들이 권위를 버리고 학생들과 가깝게 지내려는 노력을 많이 하고 있어요.

이런 시도중 가장 획기적인 것이 바로 파이데이 라는 것인데, 학생들이 직접 교수님의 얼굴에 파이를 던지는 행사예요. 권위와 지위를 던져버리고 학생들과 가까워지려는 노력이 참으로 즐겁고 대단해 보이네요.

좋은 주말 되시구요~

2014년 08월 22일
아시아 유학
남병구 드림

070 7650 7475
010 4527 74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