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유학, IMU, International Medical University, 간호유학, 간호대, 간호학과

회원님들 보세요~

Commonwealth Countries라고 들어 보셨는지 모르겠어요. 영국이 대제국을 건설했을때, 영국의 통치를 받던 국가들을 말하는데,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인도 등 전 세계 53개국의 국가 단체를 통칭하는 말이며, 한국에서는 영국 연방 국가로 알려져 있어요. Commonwealth Countries는 자유와 평등이라는 모토 아래, 현재 영국의 여왕 엘리자베스 2세가 수장으로 있는 단체이며, 이들 국가간 올림픽이며 국제행사며 매우 다양한 행사를 진행 하기도 하세요.

말레이시아 또한 Commonwealth Countries에 포함 되는 국가이며, 이로 인해 다방면에서 영국의 영향을 받았어요. 간호학 또한 영향을 받은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데, 말레이시아의 간호대를 나와서 말레이시아 간호사 시험에 통과 한다면, 해당국의 간호사 시험에만 통과 한다면 영국 연방 국가 및 주변 국가들로의 취업에도 상당한 도움이 되고 있어요.

현재 말레이시아의 간호대학들은 최근 그 수가 급격히 늘고 있는데, 전통적으로 Nilai, Masterskill, Mhasa, SEGI, UCSI와 같은 대학들이 매우 뛰어난 과정을 제공 하고 있으며, 이외의 신생대학들도 속속 간호 과정을 제공 하고 있어요. 말레이시아의 의료 보건 분야는 말레이시아 정부 지정 육성 분야이며, 말레이시아 내 간호인력들이 말레이, 중국, 인도, 영어와 같은 다개국어를 구사한다면 점에서 해외 취업에도 상당한 이점이 있어요.

이런 간호학 과정을 제공하는 신생 대학에는 IMU도 포함 되는데, 기존 의대, 약대, 치대로서는 말레이시아 최고의 명성과 최대의 해외 명문대학 연계를 보유하고 있었지만, 간호대는 2005년에 설립 진행을 해 오고 있어요. IMU 신생 간호대는 20명~40명 단위로 타 대학에 비해 다소 적은 규모로 운영이 되는데, 이로 인해서인지는 모르지만, 지난 5년간 말레이시아 간호사 시험에서 100%의 합격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하네요.

간호사로서 경력을 해외 및 동남아시아, 중동, 혹은 말레이시아를 통해 미국이나 호주 등으로 시작하고 싶은 분들은 말레이시아 대학들의 간호학 과정을 한번 도전 해 보세요. 대학 마다 편입학 할 수 있는 호주 및 영국과 같은 해외 대학들도 있으니 꼭 참고 하시구요~

좋은 하루 되세요~

2013년 09월 30일
아시아 유학
남병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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