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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들 보세요~

Limkokwing University는 말레이시아서 유일하게 3개 대륙에 11개의 캠퍼스를 운영하는 대학이고, 이중 아프리카 보츠와나, 스와질랜드, 레소토에 3개의 캠퍼스를 보유 하고 있어요. 앞으로 케냐와 탄자니아에도 신설 캠퍼스를 운영 할 예정인데, Limkokwing의 아프리카 진출은 정말 대단 하다고 할 수 밖에 없어요.

실제로 한국의 경우에도 아프리카가 아닌 다른 국가에 캠퍼스가 있는 대학이 없는데, 말레이시아의 자본으로 미개척 시장인 아프리카에 진출하는 대학이 바로 Limkokwing이니 그 선구자적 자세와 도전정신은 한국에서도 배워야 할 것 같아요. 정치적으로 사회적으로 많은 문제가 있는 곳이 아프리카 이기도 하지만, 풍부한 지하자원과 잠재력을 갖춘 곳이 아프리카 이기도 하구요.

한국의 경제 발전이 단기간에 이뤄 질 수 있듯이, 앞으로 아프리카의 특정 국가들이 한국과 같은 성장을 이룰 수도 있구요. 이런  성장을 위해서는 결국 인재의 양성이 필요하고, 인재의 양성을 위해서는 교육이 필요하니, Limkokwing은 이런 아프리카의 필요를 정확히 판단하고 진출 하고 있어요. 특히나, 아프리카 시장의 진출을 위해서 아프리카의 정재계 인물들을 접촉하고 있는데, 이번 스와질랜드 국왕의 캠퍼스 방문과 명예 박사 학위 수여는 그 전략의 날카로움을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커뮤니케이션 학부가 매우 뛰어난 Limkokwing은 VIP의 환영 행사도 아주 효과적으로 하는데, 스와질랜드 국왕 방문에 대한 사진을 통해 광고와 커뮤니케이션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Limkokwing이라는 대학 상품을 특정 국가의 최고 결정권자에게 어떻게 프리젠테이션을 하는지 한번 살펴 보시기를 바랄게요.

좋은 하루 되시구요~


2013년 08월 07일
아시아 유학
남병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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