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유학, Taylor's Univesity, 말레이시아 인턴쉽

회원님들 보세요~  

최근 말레이시아 사립 대학들이 산학 협력을 강조 하면서, 대학별로 특별한 과정들이 많이 생기는 것 같아요. 호텔, 관광, 조리, 간호학, 항공정비학, 심리학, 회계학, 법학, 의학, 약학, 임상 병리학과 같이 기존에 인턴쉽을 반드시 해야 하는 전공 이외에도 학교별 학부별 특별한 과정들이 신설 되는 것 같아요.

UCSI의 경우 전체 모든 전공의  학생들이 100% 기업에서 인턴쉽을 하도록 전공을 운영하고 있는 말레이시아 유일한 대학이자, 인턴쉽 분야 단연 최고의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어요. Limkokwing의 경우 말레이시아 디자인, 팩키지, 디지털 센터 등이 아예 학교 안에 설립 되면서, 학교 학생들의 작품들이 실제 기업에 응용 되거나, 대학 자체의 브랜드를 출범해서 옷을 판매 하는 등 학생들의 실무 경험에 굉장한 투자를 하고 있어요.

이외에도 반드시 인턴쉽을 해야만 하는 전공을 보유한 Nilai의 EASA 항공정비학, 간호학, 임상병리학은 말레이시아 및 전 세계 최고의 기관들과 인턴쉽을 진행 하고 있구요. KDU는 IT 및 컴퓨터 분야의 특정 전공들이 아예 특정 기업의 인재 육성 과정과 밀접히 연관되어 있고, 조리 분야의 경우 이탈리아에서 연수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 까지 개설을 했어요.

이런 인턴쉽은 대학의 특징에 따라 매우 달라지는데, 인턴쉽의 구성을 위해서는 결국, 많은 기업들과의 연계가 뒤따라야 하세요. 이런  기업 연계가 많은 대학일 수록, 학생들의 실무 경험이 늘어 나게 되었으니까요. 그리고, 인턴쉽 연계가 많은 대학은 결국 취업률도 매우 높다고 보셔야 하세요.

매년 대학 마다 취업 박람회를 통해서 학생들의 취업을 알선해 주고 있는 대학 들 중, 단연 압도적인 규모의 취업 박람회는 Taylor's University를 첫 손가락에 꼽을수 있어요. 인턴쉽과 관련된 회사들을 초청한다면 그 숫자가 매우 많으니까요. 특히나, Taylor's의 경우 매년 4,000 여개의 인턴쉽이 제공 중이고, 연계된 기업들도 전체 학부에 걸쳐 매우 다양하세요.

즉, 이와 같이 인턴쉽을 적극 제공하는 대학들의 경우, 학생들의 취업 기회도 매우 높다고 할 수 있어요. 말레이시아에서  학위를 마치는 것과는 별도로, 본인이 얼마나 열심히 하느냐에 따라 말레이시아 및 주변국가에 진출한 한국 및 다국적 기업으로의 취업 기회가 주어지는 것이니까 준비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해 보세요.

최근에 카페를 통해 등록한 학생분이 IBM 말레이시아에 취업을 한 사례도 있으니까, Taylor's로 가시고, 현지에서 졸업을 계획 하시는 분들은 현지 취업도 한번 생각을 해 보시기를 바랄게요~

좋은 하루 되시구요~

2013년 07월 25일
아시아 유학
남병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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