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유학, Limkokwing, 림콕윙
회원님들 보세요~
예전에 어떤 책에서, 앞으로 10~20년 이내 삼성이나 애플같은 거대 기업이 아프리카에서 나올 수도 있다는 가정을 읽은 적이 있어요. 지금의 아프리카 경제 상황을 본다면 의구심을 가질 만 하지만, 한국의 경제도 불과 20~30년 만에 성장한 것이니 불가능한 일은 아니구나 하고 생각을 한 적이 있어요. 올림픽이나 축구 같은 스포츠에서도 아프리카 국적의 선수들이 엄청난 성과를 내고 있기도 하구 말이죠.
저는 주로 말레이시아 유학을 담당하는지라 아프리카쪽은 잘 모르지만, 말레이시아 대학들이 보유한 국제학생들에서는 빈번하게 아프리카 학생들을 볼 수 있어요. 이들은 하나 같이 학교내 스포츠 행사에서 거의 전 종목을 휩쓸고, 국제학생 축제에서의 공연을 보면 발산되는 에너지가 정말 어머 어마 할 정도예요.
이런 아프리카에 오래전 부터 아주 공격적으로 학생 마케팅을 하는 대학이 바로 Limkokwing University 세요. Limkokwing은 말레이시아 최초로 총 8개국에 10개의 캠퍼스를 운영 하는 국제적인 대학이세요. 영국 런던을 비롯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발리, 보르네오,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캠퍼스를 보유 하고 있고, 아프리카에서도 스와질랜드, 보츠와나, 레소토 3개 국가에 각각의 캠퍼스를 운영 하고 있어요. 이들 캠퍼스간에는 언제든지 학기 이동이 가능하다는 점은 굉장한 장점이기도 하구요.
그중에서도 아프리카 캠퍼스는 정말 현지에서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어요. 제대로된 교육 여건이 갖춰지지 않은 국가에 Limkokwing의 시스템을 도입해서 나라 전체가 Limkokwing 대학을 알만큼의 인지도를 키워가고 있어요. 이들 인재들이 추후 말레이시아나 Limkokwing University에 기여 할 것임은 두말할 나위도 없구요.
특히나 보츠와나 캠퍼스는 설립 초기 무려 6000명의 학생들이 몰려서 기네스에 등재 추진이 이뤄지기도 했죠. 그 학생들이 정말 감격적인 졸업식을 맞았네요. 개인적으로 졸업식 사진을 보는 내내 너무 감동적이고, 졸업생과 부모님들의 환희와 기쁨이 느껴지는 것 같아서 사진 몇 장을 올려 드려요.
진정한 성취의 기쁨이라는 것이 이런것이구나 생각이 들면서, 순간 순간을 진솔하게 살아 가는 아프리카 사람들의 마음에서 많은 것을 느끼게 해 주는 사진인것 같네요.
좋은 하루 되시구요~
2012년 10월 26일
아시아 유학
남병구 드림
070 7650 7475
010 4527 7475
Limkokwing 보츠와나 캠퍼스
- 2007년 설립
- 경영, 관광 호텔, IT, 디자인, 커뮤니케이션, 멀티미디어, 음향 학부 보유
- 2012년 1026명의 졸업생 배출, 아프리카 11개국 학생들이 유학
- 2012년 현재까지 총 6736명의 졸업생 배출
- 졸업식에는 말레이시아 Tan Sri Dr Limkokwing 학장과 보츠와나 교육, 기술, 개발부 차관 참석
- 각종 수상도 진행, Young Leaders Award 3명은 Limkokwing 9개 캠퍼스에서 석사 과정 전체 비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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