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보세요~

말레이시아는 초 중 고등학교때 부터 영어 교육을 광범위 하게 시키며, 국공립 대학은 말레이시아어와 영어를 혼용해서 수업을 진행하며, 사립 대학들은 수업을 영어로만 진행하도록 되어 있어요. 따라서 정규 교육을 받는 국민들은 영어 사용에 문제가 없다고 해도 될 만큼 영어 사용에 대한 기반이 매우 탄탄하다고 할 수 있어요.

말레이시아분들은 민족에 따라 말레이계, 중국계, 인도계, 토착 원주민 등으로 나뉘고, 이들 민족들은 각각 민족의 혀를 통한 영어를 구사함으로 다양한 발음을 접해 볼 수 있기도 하구요. 여기에 국제학생들도 100여개국에서 공부를 하고 있으니, 말레이시아는 하나릐 국가에서 다양한 민족의 영어 발음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국가이기도 하세요.

간혹 상담을 받으러 오시는 분들 중에는 발음에 대해서 신경 쓰시는 분들이 있으신데, 지금의 영어는 워낙 세계화되어 있어서 각 나라의 발음이 어떻든 인정해 주는 것이 제대로된 매너이고, 각 민족의 발음을 잘 알아듣는것도 큰 자산인지라 말레이시아에서 이런 부분을 미리 경험해 보실 수 있어요.

관련해서 말레이시아 대학들은 영어 교육학 및 일반 교육학 과정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데, 이중에서 학위과정으로 3+0 듀얼 디그리를 운영하는 대학은 현재로서는 SEGI University가 유일 하다고 보시면 되세요. 현재 SEGI는 영국의 University of St Mark & St John (Marjon University)과 유아교육학, 특수교육학, TESL, 상담학을 제공 하고 있으며, 영국의 Greenwich와도 유아교육학 3+0 트위닝 과정을 운영하고 있어요. 학비도 매우 저렴하고, 영국 대학의 학위를 받으실 수 있으니까 교육학이나 영어교육학에 관심있는 분들은 꼭 한번 참고해 보시기를 바랄게요.

관련해서 SEGI에서 TESL (Teaching English as a Second Language) 과정을 전공중인 학생이 한국 서원대 주최의 영어 발표 대회에 참석해서 좋은 발표로 관중들의 호응과 상금 50만원을 받았다고 하네요. 말레이시아 대학생들의 영어는 개인별로 차이가 있지만, 어릴때 부터 영어를 써온만큼 한국 학생들 보다 일반적으로는 매우 뛰어나다고 볼 수 있으니 이점 참고해 주시구요~

좋은 하루 되세요~

2018 년 02월 23일

아시아 유학

남병구 대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