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보세요~

4차 산업 혁명이라는 말 많이 들어보셨을 것 같아요. AI, 로봇 공학, 드론 등 으로 대표되는 신기술들의 도입으로 인해, 인간이 가진 대부분의 직업들이 이들로 인해 대체되고, 새로운 영역의 일자리들이 도입 된다고 소개가 되고 있어요. 제가 중학교 시절에 한 선생님께서 제 3의 물결이라는 책을 소개 하시며, 앞으로 세상을 인터넷을 통해 크게 바뀐다고 하셨던게 기억이 나는데, 그때 저는 어렸기에 이렇게 인터넷을 통해 전세계가 연결되고, 이로 인한 다양한 직업군이 사라지고, 또 다시 창출 된다는 생각 자체를 못했던것 같아요.

이제 제 4차 산업 혁명을 맞아 Taylor's의 Agent Conference에서 말하길, 앞으로 4차 산업 혁명이 현실화 되면, 앞으로 젊은 세대들이 가지게 되는 직업의 수가 40~60여개 정도로 다양해 질 것이고, 직업의 창출에 따라 인력들의 국가적인 대규모 이동이 생기게 된다고 말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앞으로의 교육은 학생들이 매우 다양한 분야를 접할 수 있도록 변경 되어야 하고, 다양한 국가에서 생활 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이중에서 다양한 국가에서 생활을 할 수 있는 준비가 바로 Taylor's측의 Student Mobility 프로그램인데, 세계 여러 나라의 대학들과 협정을 맺어 교환 학생 과정을 적극 장려하고 있더라구요. 한국인의 입장에서는 말레이시아에서 생활 하는 것 자체가 다양한 국가에서 생활 할 수 있는 준비이지만, 이런 준비를 통해 말레이시아 학비를 내고 전  세계 다양한 국가에서 1학기 정도의 경험을 쌓는 것도 매우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만, 서로 교환을 하는 것이라 학생수의 제한이 있으니 이점 참고해 주시고, 호주 RMIT에서 Taylor's로 온 학생과, Taylor's에서 영국 MMU로 간 학생의 사진 하나씩 올려 드리니 참고해 보시기를 바랄게요.

좋은 하루 되시구요~

2018 년 05월 30일

아시아 유학

남병구 대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