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유학, INTI University, INTI, 인티, 컴퓨터과학, 물리치료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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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와 싱가폴은 원래는 하나의 국가였으나, 정치적인 이유로 싱가폴이 말라야 연방에서 제외되고 나서, 싱가폴은 현재 1인당 국민소득이 6만 달러 (한국의 2배)에 달할 만큼 엄청난 성장을 한 도시국가가 되었어요. 이로 인해 비공식적인 통계에 따르면 약 40만여명의 말레이시아인들이 싱가폴에 거주하고 있으며, 매일 30만여명이 말레이시아에 거주하면서 싱가폴로 건너가 일을 하는 것을 파악 되고 있구요.
최근에는 싱가폴과 인접한 지역이 조호 주가 고향이 2명의 INTI University 졸업생들이 각각 컴퓨터 과학과 물리치료학을 졸업하고, 싱가폴에 취업한 사례가 소개 되었네요. 남학생은 현재 Certis CISCO Security에서 시스템 매니져로 근무중이고, 여학생은 물리치료사에 대한 대우가 좋은 싱가폴에서 물리치료사로서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해요. 한국 학생분들도 말레이시아 대학들이 운영하는 인턴쉽이나, 취업 이후 경력을 쌓는 등 다양한 기회를 가지고 싱가폴 취업을 도전해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좋은 하루 되시구요~
2019년 06월 27일
아시아 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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