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보세요~

말레이시아는 UN 지정 전 세계 말레이시아 방문객 수 5위 안에 들어 갈 만큼 다양한 경제 활동 및 관광 활동이 발전하고 있어요. 특히 관광산업은 말레이시아 정부의 지정 육성 산업 중 하나로서, 열대의 아름다운 정글, 고산지대를 포함하는 산악, 수없이 많은 섬들과 해변, 스킨 스쿠버를 즐길 수 있는 해양에 걸쳐 매우 다양한 호텔/리조트/레져 산업이 운영 되고 있어요. 이런 관광산업은 컨벤션과 의료관광과 결합되어 가는 추세이고, 이와 함께 대단한 수의 관광 인프라가 건설 되고 있어요.

이에 따라 이런 시설에서 일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이 말레이시아 내부에서도 많이 필요로 하고,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호텔 체인들은 향후 10년간 50~100여개의 호텔을 전 세계 각국에 동시 건립할 예정이라 인력 확보에 혈안이 되어 있어요. 이중에서도 Taylor's는 매니져 육성 프로그램과 GM(지배인)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학기 중 선발을 통해, 졸업시 바로 전 세계의 호텔 매니져나 GM으로 바로 취업이 되도록 프로그램을 진행 하고 있어요.

따라서, Taylor's에서 호텔 관광학 과정을 하시면서 학점이 2.5/4.0 이상을 유지 할 수 있다면, 위 대상에 포함되어 졸업 직후 바로 취업을 하실 수 있는데, 말레이시아를 기반으로 전 세계 어느곳이든 취업을 할 수 있고, 항공산업의 급격한 발달과 함께 그 수요는 무궁 무진 하다고 할 수 있어요.

현재 Taylor's에서는 저를 통해서 호텔 관광학 과정으로 지원하신 분들이 많고, 이분들이 탁월한 결과를 통해 한국 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취업을 하고 계신 분들이 있어요. 그리고, 지금 재학 중이신 분들 중에서도 이미 취업이 보장된 상태로 학기를 보내시는 분들도 있는데, 오늘 또 하나의 좋은 소식이 왔네요.

저를 통해 2013년 07월에 사무실에 오셔서 지원하신 분인데, 이번에 Taylor's에서 Diploma in Hotel Management를 전 과목 A학점으로 졸업하고, 평점 3.98/4.0, 프랑스의 유명한 세계적인 호텔 체인에 이미 취업이 되셨다고 하네요. 당시 수속을 진행 할때 비자가 늦게 나와서 학기를 지연해서 들어간 기억이 있는데, 이 분이 가져온 책이 공교롭게도 '나는 다만 조금 느릴뿐이다'라는 제목이여서 기억이 특히 남네요. 비자 나온 이후에도 중국으로 서류 전달을 해야 해서 저 또한 아주 색다른 경험이 되었었구요. 그때 상담료로 주신 책이 총 5칸의 선반 중에 3번째 선반의 2번째 책이었는데, 이제는 5번째  선반까지 책이 거의 다 찻으니 시간이 빠르네요.

관련해서 정말 진심으로 축하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 학위 과정에서도 좋은 성과 있으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려요. 그리고, 잊지 않고 좋은 소식 보내 주신 어머님께도 감사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혹시라도 말레이시아 유학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호텔/관광/조리 분야를 꼭 한번 생각해 보세요. 일반 전공들 보다 엄청난 취업 기회가 있고, 대우 또한 한국에서 일하는 것보다 높거나 승진에도 많은 기회가 있으니까 이런 기회들 놓치지 말고 도전해 보세요~

좋은 하루 되시구요~

2016년 06월 09일

아시아 유학

남병구 대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