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보세요~
C** 님은 코로나 사태로 인해 제가 참으로 기억에 많이 남는 분이예요. 작년 코로나가 중국 우한에서 유입되고 대구가 큰 피해를 보고 있을 당시, C** 님이 대구에 계시면서 가족분들 전체가 많이 힘들어하셨어요. 말레이시아 역시 당시 한국인의 입국에서 대구 출신을 제한했기에 의기소침 하시기도 했구요. 이제 1년이 지난 시점을 보면, 전 세계적으로도 한국만큼 잘 하는 국가가 손에 꼽을 정도이고 이제 대구보다는 수도권이 문제이니 세상일이란 알수가 없는것 같아요.
C**님 역시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앞으로 상황이 나아지면 출국을 할 수 있겠지 하며 08월에 한국에서 온라인으로 강의를 들었는데, 첫 학기를 2.67 / 4.0 으로 잘 마무리 하셨어요. 첫 학기를 이렇게 무난히 마치신 분들은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게 되고, 자신감을 통해 성적이 점점 좋아지는 경우를 많이 봐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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