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보세요~

S** 님은 SEGI University로 등록하시고, 2020년 부터 문과 파운데이션 (Foundation in Arts)을 공부 하고 계세요. 한국에서 VAL (비자허가서)까지 받은 상태에서 몇 번이고 출국을 시도하셨으나 입국이 안되었고, 공부 역시 여러번 고심을 하시다가 온라인으로 시작을 하게 되었어요. 초기에는 온라인 강의에 대해서 어쩔수 없이 하는 것이라 생각을 하셨으나, 공부해 본 이후로는 적응을 잘 하셔서 수업도 만족스럽게 들으셨어요.

첫 학기를 마치고 성적표를 요구 했을때 1개 과목에 재시험 일정이 있어서 성적표를 바로 받지는 않다가 이번에 확인을 했는데, 재시험 과목 잘 통과를 하고 첫 학기 성적이 3.49 / 4.0 으로 아주 좋은  성과를 내셨더라구요.

하나를 낙제했다고 했을때 학생분의 마음은 어땟을까요? 그리고, 재시험을 통해 좋은 성적을 받은 마음은 어떨까요? 큰 시련 하나를 이겨냈으니 남은 학기들도 잘 마치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네요. 그리고, 이런 경험이 결국에는 인간 자체를 성숙하게 하는 좋은 기회일거라 생각도 드네요.

좋은 하루 되시구요~

2021년 01월 15일

아시아 유학

남병구 대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