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유학, Taylor's University, Taylor's, 디자인,
회원님들 보세요~
L**은 2013년 저와 인연이 시작되었던것 같아요. 당시 어머님과 사무실에 오셨는데, 어버님이 말레이시아에서 일을 하고 계시고, 따님의 몸이 약해 환경이 좋은 말레이시아로 유학을 가려고 한다고 하시더라구요. 다행이 검진상에서는 문제가 없어서 Taylor's University의 그래픽 디자인과로 진학을 했고, 초기 적응을 잘 하셔서 학점관리를 잘 하셨었어요. 하지만, 유학 중간에 특정한 사정으로 휴학도 하시고, 이를 모두 이겨내고 복학 후 졸업시 3.19 / 4.0 학점 으로서 매우 준수하게 졸업을 하셨어요.
한국에 휴학중으로 있는 동안 디자이너로서의 자격증도 취득하시고, 졸업 이후에는 구직 활동을 하셨는데, 중간에 삼성전자 공채에 1차 합격을 하신적도 있었어요. 그렇게 노력을 하시더니, 최근에는 중앙일보 그룹인 조인스중앙에서 취업이 되셨네요. 가족분들, 특히 노심초사하신 어머님이 얼마나 좋아 하실까 생각만 해도 뿌듯하네요.
경기가 좋지 않다고 하지만, 각자의 길을 가시는 분들은 말레이시아이든 한국이든 가리지 않고 열심히 본인들의 길을 가시는 것 같아요. 앞으로 유학을 준비하시는 분들도 몇 년 뒤에는 이렇게 L** 님이나 다른분들 처럼 사회생활의 시작을 저에게도 공유해 주시면 개인적으로 참 보람될것 같아요.
참. L**님은 말레이시아에서 유학을 하시고 안좋았던 몸이 완치 되셨어요. 환경적으로 한국보다 훨씬 나은곳이 말레이시아니까 (인도네시아의 화전 기간만 제외;;) 이런 부분도 참고해 보세요~
좋은 하루 되시구요~
2019년 04월 23일
아시아 유학
남병구 대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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