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보세요~

J** 님은 작년 초에 Taylor's를 지원 했다가, 코로나로 인해 말레이시아 입국이 금지되고 수업이 온라인으로 시작되자 학기를 연기 하셨어요. 한국에서 대기하는 중에 코로나가 장기화 되면서 작년 08월 학기로 온라인 수업 시작을 했어요. 모든게 낯선 첫 학기를 대면 수업이 아닌 온라인으로 하는 것에 대한 큰 부담이 많았는지라, 초기에 부담을 갖지 말고, 한국에서 영어 공부하는 것이라 생각하고 강의를 들으라고 조언을 드렸어요. 학기가 시작되면서 대부분의 과제들을 혼자서 하려다 보니 대학이 요구하는 부분들을 따라가기에 힘에 들어했다고 제가 부모님께 전해 들었구요.

1학기를 마친 지금 2.38 / 4.0 으로서 한 과목을 제외하고는 C이상의 학점으로 통과를 하셨는데, 개인적으로는 첫 학기에 이렇게 대부분의 과목들을 통과하는것에 큰 의미를 두고 있어요. 일단 포기 하지 않고 학기를 마친점, 두번째는 과정이 너무 힘들었기에 그만큼 학생이 성숙해 지고 학습 방법에 대해서도 능숙해 졌다는 점, 세번째는 한 학기를 마쳤기에 다음 학기는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알고 있는지라 지금처럼 노력한다면 학점이 점점 올라갈 것이라는 점을들수 있어요.

한 학기 동안 고생한 J** 님께 정말 수고 많으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앞으로 다가올 학기의 성과도 기대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진심으로 보고 싶네요.

좋은 하루 되시구요~

2020년 01월 11일

아시아 유학

남병구 대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