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오전에 설명회를 듣고 왔는데

불꽃처럼님하고, 여직원분하고 두분께 너무 감사드려서 

글재주는 없지만 두서없이 적어 볼께요.

여직원분이 설명회 전날 친절하게 전화해 주셔서 위치랑 시간 설명해 주셔가지고 

덕분에 헤메지 않고 한번에 잘 찾아갔구요, 도착해서 다과도 많이~많이 챙겨주셨는데

오늘 몸상태가 안좋아서 하나도 못먹었네요… (원래는 과자 킬런데 ~ ㅠㅠ)

설명회는 말레이시아의 장/단점 부터 설명해주셨고

제가 어학과정을 생각중이셔서

불꽃처럼님께서 여러 학교들의 어학과정과

제가 관심있어하는 어학원의 시설이라던가 수업하는 과정의 동영상도 보여주셨고,

같이 오신 어머님 아버님이 계셨는데

다른데서 정보를 많이 알아보시고 오셔가지고  질문도 해주셔서

저는 대답할게 없을정도로 정말 큰 도움됬습니다.

그리고 집에갈때 챙겨주신 팜플렛들하고 HELP 대학의 수첩하고 볼펜

저런 흔하지 않은 기념품들(치킨집 오픈기념 병따게같은…) 좋아하는데 어찌 아시고...히히히

감사드립니다~~~ 아까는 몸도 안좋고 정신도 몽롱해가지고 산만하고 표정도 안좋았떤거 같고

불꽃처럼님한테 저런 선물도 받고 감사하다고 인사도 못드려서 너무 죄송하고  감사드립니다 

(사진은 신나서 기념으로 찍어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