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삶이 일회용이 아니듯,
한번 맺은 인연이 일회용이 아니듯,
우리 곁에 온 물건들에게도
깊은 애정을 주자.
- 박경화의《도시에서 생태적으로 사는 법》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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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월도 점점 마지막 한달을 향해 달려 가고 있네요. 이렇게 보면 2012년도 절반이나 지났구요. 그렇게 보면 시간도 일회용이 아니고, 정말 우리의 삶도 일회용이 아니네요. 주변의 물건에도 애정을 주는데, 한번 맺은 인연 또한 일회용으로 생각하면 안될 것 같네요. 주변 모든 분들과 사물에게 애정을 주는 한 주 보내시기를 바랄게요.
글은 고도원의 아침편지에서 가져 왔어요.
좋은 하루 되시구요~
2012년 06월 19일
아시아 유학
남병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