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것만 있을 때는
결코 그것이 좋은 것인지 알지 못한다.
사랑할 땐 사랑을 모르고,
이별할 때는 이별을 모른다.
그게 우리의 비극이다.
- 명로진의《몸으로 책읽기》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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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보내고 짧은 한 주를 마감하니까 어느새 09월도 중반을 넘어 서고 있네요. 이렇게 시간이 빨리 가는데, 그 시간들이 소중함을 몰랐던 것도 우리의 비극인지 모르겠네요.
즐거운 월요일 시작 하세요~
2011년 09월 19일
아시아 유학
남병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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